예비 건설인으로서 꿈꿔왔던 건축시공인이 되기 위해 단단한 씨앗을 깨고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국내 최古이자 최高의 건설사 DLE&C에서 역량을 발휘해 예쁜 꽃 이상으로 달콤한 열매를 만들고 싶습니다. DLE&C는 국회의사당을 포함한 국내의 상징적인 건축물들을 시공하였고 특허 252개, 신기술 6개 등 끊임없는 기술혁신까지 실적과 기술이 모두 우수한 건설사입니다. 든든한 거푸집과 같은 최고의 건설사와 함께 성장하여 단단한 콘크리트처럼 최고의 시공관리자가 되어 DLE&C에 기여하겠습니다.
"뿌리부터 잎사귀까지 예비건설인"
건설업에 종사하신 아버지 덕분에 남들보다 일찍 건설에 대해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집 앞에서 진행하는 시공 현장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같이 웅장한 건축물의 건립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큰 매력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건설업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였고 버즈 알 아랍, 홍콩국제공항 등 상징적인 건축물들의 시공과정을 찾아보았습니다. 모듈러, 탑다운 등 다양한 공법과 린건설, 턴키 등 체계적으로 짜인 공정을 거쳐 완공되는 건축물을 보며 건축 시공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프로젝트 도중 터진 건축 꽃망울"
뚜렷한 관심을 직접 실현할 수 있는 건축 시공관리자의 꿈을 키워나갔고 건설업에 대한 관심을 다수의 교내 프로젝트 수상경력을 통해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교내 하자 보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건축물 하자 분석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교내에 학생 식당으로 쓰이는 상록원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제물 치장 콘크리트로 마감해 콘크리트의 자연미를 보여주는 건물이지만, 오랜 기간 백화현상으로 미관이 손상되었고 2차 백화가 진행돼 자칫하면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프로젝트 전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해당 사례와 다수의 논문 분석으로 콘크리트 백화현상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악영향을 알리며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해결책을 실제로 상록원에 적용해 백화를 제거함으로써 미관과 안전 개선을 이루었고 프로젝트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면밀한 관찰력과 직접 행동을 바탕으로 하자제로 활동을 이어나가 DLE&C의 수준 높은 품질기준을 만족하겠습니다.
"예쁜 꽃으로 만드는 달콤한 열매"
다양한 경험과 끝없는 성장으로 국내 최상위 건설사인 DLE&C 건축시공직무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전문 지식을 끝없이 습득하기 위해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의 건축 시공 논문을 일주일에 하나씩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건설업의 이슈인 안전을 위해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중이며 입사 후 DSTG와 DSTM을 바탕으로 지식을 습득해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DLE&C의 전문 건설인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입사 초기에 이편한세상 현장시공에 참여하며 독창적인 VE활동을 진행하여 중대재해와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이후 최종적으로 DLE&C 최고의 건축시공담당자를 달성하고 인프라의 차나칼레대교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기여하여 건축 사업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