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영업 직무는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기 때문에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성격의 장점은 관찰력이 좋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특징과 개성을 잘 기억하는 편입니다. 한번 얼굴을 봤던 사람이나 잠깐 대화했던 사람이더라도 어디서 봤는지 기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가볍게 대화를 시작해서 어색한 분위기를 깰 수 있던 적이 많았습니다. 상대방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긴장이 풀어진 상태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한 얘기를 흘려듣지 않고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로 물꼬를 트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을 응대하고 센스가 필요한 제약 영업 직무에 적합한 장점이라 느꼈습니다.
또한, 대학 입학 후 지금까지 포스팅을 꾸준히 올려왔습니다. 학습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고,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약 영업 직무를 수행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품 성분, 특징, 복용법을 완전히 숙지하고 영업을 할 때 보다 설득력 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장점을 활용하여 한미 약품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