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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2년 하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신입 기계엔지니어
  • 수도권4년 학교
  • 기계공학과 학과
  • 3.52/4.5학점
  • Level6 토스
  • 2 개 자격증
  • 2 회 수상
  • 2 회 동아리
  • 1 회 교내활동

자소서 항목

  1. Q1 1.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사건과 인물 등을 포함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2. Q2 2.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가치있는 혁신을 실현해 본 경험해 대해 실행과정과 결과, 느낀점을 포함하여 설명해 주세요.
  3. Q3 3. 지원직무를 선택한 이유와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만의 차별화된 역량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자소서 항목 질답

  •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2017년도 여름, 물류센터에서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끊임없이 물건들이 들어왔습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니 저 자신이 기계가 된 것 같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중도 포기를 많이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주, 2주가 지났습니다. 일하는데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이를 눈여겨보셨는지 반장님께서 새로 들어오는 아르바이트생들을 가르쳐 주고 도와주는 일을 맡겨주셨습니다.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한 달 동안 고됐지만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가구 창고에서 가구를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물류창고에서의 아르바이트와 다르긴 했지만, 물건을 나르고, 라인이 돌아가는 흐름이 비슷했습니다.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금방 믿음을 받는 아르바이트생이 되었고 아직도 방학마다 반장님께서 일할 생각 없냐고 연락이 옵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물류창고 아르바이트였지만 그 경험으로 인해 다음 아르바이트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들은 이야기는 제 시야를 넓혀줬습니다. 이처럼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그 경험들이 제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혼자보단 함께 이뤄낸 것으로부터 오는 성취감은 배로 됩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INHA CREATIVE CHANGER'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ICC' 프로젝트는 자연, 공과, 문과대학 등 여러 과의 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각자의 과가 다르다 보니 접점도 없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만나기도 힘들어 프로젝트 초반,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철학과 팀원은 너무 힘들다며 팀을 나가려고도 했습니다. 팀장이었던 저는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 과정에서 한 명의 이탈도 없이 함께 프로젝트를 마치고 싶었습니다. 팀원들에게 '함께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 후로 팀의 분위기는 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그러자 좋은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왔고 인하대학교 총장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축제와 보물찾기 콘텐츠를 통한 수봉공원의 활성화"
    프로젝트의 주제는 도시재생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수봉산과 고령 인구가 많은 수봉 마을이 있습니다. 수봉산에는 공원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저희 팀은 휴대전화 앱과 축제 등을 활용해 수봉산을 널리 알리고 수봉 마을을 활성화하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번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수봉산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접하고 팀원들끼리 매우 뿌듯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 자전거 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중학생 때는 MTB를 탔고 전역하고 나서는 로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MTB 타이어는 두께가 두껍고 패턴도 촘촘해서 노면의 충격도 타이어에서 받아주고 비포장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로드 자전거는 타이어가 얇고 패턴도 없어서 충격 완화도 잘 안되고 포장도로에서만 타야 했지만, 포장도로에서 접지력이 좋아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두 자전거를 타면서 타이어의 차이가 승차감이나 안정성, 속도 등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타이어는 자동차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런 타이어를 설계하는 타이어 설계 직무는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릴 때 선물 받은 과학 상자는 제게 엔지니어가 되는 꿈을 심어줬습니다."
    10살 때 삼촌께서 '과학 상자'를 사주셨습니다. 어린 시절 그 키트를 이용해 헬리콥터, 자동차 등 제가 만들고 싶은 많은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동력 장치, 평판, 기어, 볼트, 너트 등으로 멋진 기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때부터 엔지니어의 꿈을 키웠던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과학고에 입학했고, 기계공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후엔 드론 동아리 '나래'에 가입하여 모형 비행기에 적재할 미사일 발사 장치를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3D 프린팅 하여 직접 시연을 해봤습니다. 과정 중에 설계한 대로 작동이 안 되거나 생각지 못한 곳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실패와 재설계를 반복한 끝에 멋진 미사일 발사 장치를 만들어낸 기억이 납니다.

    "CATIA 툴 교육과 새로운 콘셉트의 건설기계를 설계하면서 설계 전문성과 기계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작년 여름방학에 ‘성균관대 공학교육 혁신 선도센터’와 ‘한국건설기계산업 협회’가 주관하는 ‘CATIA 모델링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CATIA' 툴은 설계할 때 여느 툴들보다도 세밀한 설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배우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익숙해져 보니 다른 툴들보다 훨씬 정밀하고 복잡한 형상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기계 산업 인적 자원개발협의체 CATIA 3D Concept Modeling 경진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지게차의 포크 부분에 트럭의 바스켓 트레일러를 탈부착할 수 있어 지게차와 트럭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궤도형과 차륜형으로 변형할 수 있는 바퀴를 접목해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의 시제품을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CONEX KOREA 2021'에 전시하고 대회에서 동상도 수상했습니다.

    "학부 연구생 신분으로 대학원 연구를 참여하면서 실제 제품을 설계해보고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부터 학교 '창의 생산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3D 프린팅을 활용한 다종 재료 기능성 섬유 제작을 위한 열 인발'의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리고 올해부터 '제이씨텍' 주식회사와 함께 '3D 프린팅을 이용한 약제-수액 혼합 키트의 주사침 형상 개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약제-수액 혼합 키트의 주사침 형상을 여러 가지로 모델링 한 뒤, 반복된 실험을 통해 최적의 주사침 형상을 찾는 연구입니다. 이 주제로 이번 7월에는 한국 생산제조 학회에 참가해 간단한 논문을 작성하고 발표도 했었습니다. 학부 연구생 활동을 통해 얻은 풍부한 설계 경험은 타이어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설계하는 일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반복된 실험을 통해 최적의 형상을 찾는 연구를 했던 경험은 타이어의 전반적인 성능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보다 설계에 관한 흥미와 경험이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의 타이어를 한국 1위가 아닌 세계 시장 1위로 만드는 데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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