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며 프론트엔드와 웹 백엔드 모두 경험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뷰를 제작하고 꾸미는 것은 그것만의 매력이 있지만 저는 웹 백엔드 개발에 더 흥미가 있었습니다. 웹 백엔드 개발은 프로그램의 뒷부분에서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끔 데이터를 가공 및 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저는 그 `데이터`를 직접 다루고 싶었습니다. 정보화시대에 살면서 주변에서 쏟아지는 많은 다양한 데이터를 어떻게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다룰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종종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 백엔드 개발자로서 데이터를 사용한 의미 있는 서비스, 기능을 제작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미약품에 입사하여 2가지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첫째,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겠습니다. 내부 솔루션과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및 도메인을 이해하며 해당 직무에 관한 업무, 교육에 집중하여 기본 지식을 함양하겠습니다.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어 개발팀의 한 일원으로써 한미약품의 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둘째, 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몰두하겠습니다. IT업계는 트렌트가 빨리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해당 기업이 필요한 기술에 대해 학습하며 성장하겠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개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