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와 소통"
저는 2일 1조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팀장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허는 많이 들어봤지만 특허 기술을 분석해 기술 개발 방향, 시장성을 도출해낸 것이 저에게 새로웠습니다. 저희 팀은 특허 전략 보고서 완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분류 기준에 따라 노이즈를 제거한 후, 특허건수가 3,000건에서 180건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허의 청구항이 동일할 때만 포함시켰기 때문에 특허 건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정량분석을 위해서 특허건수가 더 필요했습니다.
저희는 분류 기준을 완화하여 3,000건의 특허를 다시 분류해 400건으로 증가시켰습니다. 노이즈 제거를 다시 해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저는 팀원과 업무를 분배했습니다. 저는 특허의 회피설계 및 신규성 판단하는 보고서를 쓴 적이 있어 정성분석을 했습니다. 저는 팀원과 2주 동안 대면이나 zoom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핵심 특허 평가항목은 어떤 것으로 할지, 회피설계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회의를 하며 보고서 작성에 힘썼습니다. 제출일 2일 전에 보고서를 완성했고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공동의 목표 달성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동국제강에서 끈기를 가지고 목표를 이루고 협업을 중시하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