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PM, 학부부터 PM 인턴까지"
현대로템의 일원이 되어 국내 "KTX-산천"과"KTX-이음"을 잇는 신규 차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PM이 되고 싶습니다.
PM직무는 프로젝트의 종류, 일정, 품질, 예산의 제한 사항을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직무입니다. 이러한 제한 사항을 극복할 수 있는 PM직무의 핵심 역량은 소통, 끈기, 실행력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소통, 끈기, 실행력의 역량을 갖춘 지원자입니다.
공모전과 PM인턴 경험으로 소통의 역량을 쌓았습니다. 한정된 예산과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매주 팀 회의를 주도해 적절한 예산을 배분하고, 프로젝트 진행도에 따라 유연한 일정 조정을 계획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PM인턴으로 근무하며 고객사에 납품한 제품에서 발생한 품질 이슈 대응 회의에서 PM이 해당 회의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며 실제 직무에서의 소통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무전여행을 통해 어떤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함양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오랜 이동시간, 예기치 못한 소나기 등 여행 진행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에도 제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끈기로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역밀착형 연구활동 지원사업"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산에서 서울까지 한 걸음에 달려가는 실행력을 갖췄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은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신규 차종 개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고속열차의 개발은 실제 제작과 많은 시험을 통해 관련 기술을 점진적으로 직접 체득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 확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합니다. 제한된 예산과 일정 내에서 효율적인 기술 확보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저만의 소통, 끈기, 실행력의 역량을 활용하여 "KTX-산천"과"KTX-이음"을 잇는 신규 철도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