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0년 상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14,154읽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힌국전자통신연구원 필기시험이 전국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 서울에서 응시했지만 대전, 광주, 부산에서도 필기시험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본 서울고사장은 강동구에 위치한 보훈병원 근처 중학교였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쉬는시간마다 에어컨이 켜있음에도 환기를 시키고 여간 방역에 신경에 쓰는 모양이었습니다. 결시율은 제고사장기준 20명자리에 2명? 다른고사장도 이동때 보니 거의 없었습니다. 상반기 끝물이라 겹치는 곳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출제영역은 크게 5가지영역에서 각 15문제씩 75문제 90분이 주어졌습니다. 출제영역은 의사소통영역,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대인관계능력, 조직이해능력 이렇게 5가지 였습니다. 올초 1회 정부출연연구소 공동채용때 수리가 있어 대거 필기탈락했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올해는 수리는 나오지않았습니다.
  
  문제유형은 딱!뭐라고 말씀드릴 수 가 없습니다. 정말 짬뽕입니다. 모듈형문제가 영역당 1~2문제, 그냥 지문읽고 그속에서 답을 찾아야하는문제가 대부분,, 대기업인적성 같은문제도 반.. 정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인적성시험유형은 다들어있는 시험같았습니다. 모듈이론을 그렇게 달달외웠는데 거기서는 거의 나오지도 않고... 지금 당연하게 필기합격을 예상했지만 과락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ㅠ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정말 넓~게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00장에 달하는 ncs교슈자용 모듈이론에서도 안나오고 처음보는 상식? 아닌 상식문제가 많이 제시되었습니다. 물론 주어진 질문읽고 이해한다면 풀수있지만 기초지식이 동반된다면 정말 쉽게 풀 수 있을것입니다.
  
  이번시험의 변별력은 정보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기관과는 다르게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에서 골고루 단축키나 기능, 설명 등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정말 지협적인 내용이라 컴퓨터활용1급 자격증이 있어도 맞추기 어렵고 실무에서도 잘쓰려나싶은 기능들을 문제로 출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