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합격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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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최종면접≫임시합격≫서류제출 및 확인≫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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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원래 면접을 보고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원이 발생한다면 추가 합격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기에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면접을 보았을 때, 붙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전공과는 관련 없는 직무에 배치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기에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이후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 추가 합격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물어보는 메일을 받고 고민없이 동의를 표하고
서류를 제출하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때에도 자신의 경험 위주로 자신 있게 말하고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을 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대학교 동아리 활동입니다. 회장 및 집행부를 하면서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타인과의 협업, 협력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해당 업무와 결부하여 답변을 하였습니다. 전공은 4년의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면접에 꼭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에서 전공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면 관련 지식을 어필하였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R&D 업무에 분장되어 일을 하다 보니 문서 작성 및 언어능력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상사나 선배에게 업무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거나
보고하는 상황에서도 정확하고 간단하게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며, 대답을 이해하는 것도 언어능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해당 직무에서 빛을 내기 위해서는 언어 부분의 학습이 꼭 동반되어야 하며 고객 대응 능력과 소통 능력을 중심으로 자신의 의견을 간략 명료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포기는 한순간이지만, 직장과 직무는 평생 함께하는 것입니다. 잠깐 일하는 것이라고 해도 그 역량과 경험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치 있는 시간은 누가 쥐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려 길을 틀고 멈추어 있지 마시고, 끝까지 해보고 속도를 바꿔가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게 취준생이 아닐까요? 함께하는 동료가 있다면 도움을 주고받고, 질투와 시기가 아니라 진심과 실력을 바탕으로 하는 사람이 그리고 인력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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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