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0년 하반기 공간디자이너 신입 4,574읽음 한국교육방송공사 - 공간디자이너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일산에 위치한 ebs 본사 1층에서 9시까지 집합하였고, 실기,인성검사,논술과제 후 면접이 이루어졌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5명이었으며 3차에서 총 10명정도 올라왔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이 5명이고 혼자 들어가는 5:1 다대일유형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후 앞서 치룬 실기테스트에서 냈던 결과물을 들고 설명을 하였다. 충분한 설명 후 면접관들이 실기에 관련한 질문들은 다 하며 주고받고 사이사이 직무와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들이 들어왔다. 하지만 자소서기반의 질문은 굉장히 작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공간디자인이 어딘가요?

  A.뮤지컬무대 중 인상깊었던 공간디자인에 대해 간단한 줄거리설명과 공간이 좋았던 이유를 풀어 답변하였다.

  Q.실기 때 표현한 것의 이유와 의도를 설명해보세요

  A.질문 그대로 앞전에 치뤘던 실기테스트를 들고 약간의 pt형식으로 주제와의 연관성과 나의 의도, 풀어나갔던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였다.

  Q.다른 곳 지원한 곳 또 어디어디 있나요?

  A.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시길래 당시 지원했던 대표적인 두 곳정도의 회사와 지원한 직무에 대해 말씀드렸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질문에 대한 답변 후 리액션 없이 바로 그때그때 바로 다음질문으로 여러 면접관이 교차로 질문을 하여 큰 반응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었던것 같다.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제스춰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엄청난 압박면접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관련없는 질문도 한 개 정도 초반에 던져주셨으며, 대화형식은 아니었으나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려고 하는 분위기같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전에 하루종일 3개의 시험을 치루고 난 뒤 마지막으로 보기때문에 체력분배를 잘했어야했는데 끝에서 힘이 빠져 그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된것같아 체력분배를 잘 하지 못했던 그 점이 아쉬웠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디자인직무인만큼 실기테스트를 기반으로 면접이 거의 진행되기 때문에 실기테스트에서 역량을 쏟아 부어야 면접분위기도 좋고 나 자신도 말이 잘나오게되는것같습니다. 많은 주제들을 상상하고 예상해보아 대비하신 후 실기를 부족함 없이 치신다면 자연스럽게 면접또한 좋게 풀리지 않을까생각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의 직무관련 뿐만이 아닌 ebs의 전반의 상황을 다 알아놓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