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합격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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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접수 → AI면접 → 1차 면접 → 인턴근무 → 2차(임원 면접) → 최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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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류 : 최대한 담백하고 진솔하게 작성한 점. 참고로 학벌&스펙이 썩 좋은 편은 아니였음
AI면접 : 주어진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발음/성량을 신경쓰면서 자신있게 답변(게임 없이 질문만 10문제+α)
1차 면접 : 팀장급 면접으로, 공통적인 질문 3가지 정도 있었고 준비해간 정보 및 지식을 바탕으로 답변. 다만, 모르는건 모른다고 함.
인턴근무 : 배치받은 팀의 업무를 최우선으로 파악하고, 주어진 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데드라인 안에 잘 제출.
2차 면접 : 사실 인턴근무로 받은 평가가 8할정도이며, 질문은 인턴근무 관련 + 꼬리질문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취준기간이 긴 편이 아니였고, 취업만을 위한 활동을 해본 적이 없었기에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없음.
다만,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라면 1주일에 1곳 이상의 회사에 서류를 제출하고, 한달에 1회 이상의 면접을 본 점.
서류&면접 귀찮고 지치는거 너무 잘 알지만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 쑥쑥 늘어남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사람마다 회사를 다니는 이유는 다르다.(붙고 나서도 회사를 다니는 이유에 대한 질문이 2번정도 있었음)
급여/명예/사회적 지위 등등 그 어떠한 이유도 나쁘지 않다. 다만, 본인이 회사를 다니는 이유에 따라 내가 생각한 모습이랑 맞는 곳인지 그냥저냥 다닐만한 회사인지 당장 탈출할 곳인지 달라짐.
참고로 본인는 회사를 다니는 일반적인 이유인 급여(돈)는 아니지만, 급여측면에서는 무난하다고 생각함.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무엇보다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본인은 '회사'라는 곳을 인생에서 잠시 들리는 정거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회사에 바라는 게 많지는 않다. 어차피 회사가 평생 '나'를 케어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무조건 나처럼 생각하라는 건 아니지만, 너무 한 회사만을 바라보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엔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일하는 것보다 취준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어려운 일을 여러분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공만이
있을 수는 없다. 다만, 다양한 실패들이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경험을 쌓아나가고 인내심을 기르다 보면 어느샌가 명함을 쥐는 날이 올 것이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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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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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ai면접>1차 면접>2차 면접>인턴>최종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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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업에서 하는 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질문과 연관시켜서 적절히 대답했던 것이 합격비결인 것 같다. 트렌드 파악, 현백의 장단점을 섞어서 대답하였고 이러한 점에서 나의 절실함, 준비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정말 많이 조사하고, 뻔하지 않은 나만의 아이디어를 어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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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다수의 판매경험과 여러사람과 협업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백화점 영업관리는 수많은 매니저들과 직영 사원들과 협업해야한다. 따라서 나 또한 무난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고,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관리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어필했다. 블라인드 면접이기때문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면접관들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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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협업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협업하지 않는 일은 없다. 또한, 혁신성, 창의력 보다는 끈기, 부드럽지만 똘똘한 성격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신입사원보다 더 어리지만 연차가 높은 서무직원분들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어야하고, 20-30년 판매 내공을 가진 매니저님들과 협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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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입사를 원한다는 튀는 성격, 튀는 옷차람보다는 무난한 성격과 호감가는 이미지, 부드럽지만 단호한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서류를 합격하기 힘든 프로세스이며 그 이후의 과정은 크게 장벽이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보수적인 회사이기때문에 다시 한번 튀거나, 개성이 너무 강한 모습을 드러내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태도와 똑부런진 태도를 보여준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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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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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ai > 실무 > 임원 >인턴 >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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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면접에서 이야기를 잘 이끌어나간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인턴 과정에서 다른 동기들과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른 지원자들의 스펙을 들으면서 저와 비교했을 때 서류 가점을 굉장히 많이 받았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인서울, 높은 학점, 많은 수상 경력 혹은 인턴 경험이 많은 동기들 사이 저의 스펙은 굉장히 초라했습니다. 지거국 상경계 3점 후반 성적에 인턴 경험 혹은 수상 경력, 봉사 활동 이력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저의 최대 강점은 면접 이었다 생각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지속적으로 해온 아르바이트를 통해 타인과의 소통 능력 혹은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 익숙했고, 발음과 목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면접 과정에서의 태도와 목소리, 언변으로 합격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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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타인을 자주 접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취업 스터디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고 정보 습득 면접 준비 자소서 작성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해냈습니다. 친한 친구나 선후배가 있지도 않아서 취업 카페를 가장 잘 활용했고, 그외에는 혼자 면접 예상 질문을 뽑아 답변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가능한 건 낯선 타인과 대화 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하더라도 면접장에서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생각합니다. 꼭 스터디나 스피치 학원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는 습관을 들인다면 여러분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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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입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인턴 과정에서 정말 사회는 다르고, 이론과 실무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름 사회생활을 잘한다 생각했고, 업무 습득도 빠르다 여겨왔지만 일은 일이고 알바는 알바입니다. 사회초년생을 짧게 경험하고 부족한 것이 아직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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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정말 운좋게 첫 취준에 좋은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취업문이 좁아졌고, 많이 힘들다고 하지만 저도 해냈으니 여러분도 해내실 수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스펙이라도 면접으로 뒤집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내가 가장 스펙이 좋지 않더라도 자신감과 강한 강점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훌륭한 분들입니다. 그러니 보다 더 높은 곳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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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