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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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각 계열사 별로 지도에 좌석과 이름이 붙어 있었으며, 생수가 제공되었습니다. 고사장 입실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으니 반드시 문제집 가져가셔서 틀리던 맞던 계속 풀어 보면서 뇌를 워밍업 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시간이 남을 지 모르고 그냥 가서 멍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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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논리,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추론 이렇게 4가지 영역입니다. 인문계는 언어추론이고 이공계는 수리공간을 응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해결 파트 같은 경우엔 롯데그룹에서 고전적으로 나오는 계기판 문제나 지하철 문제를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엘탭을 두번이나 응시해 본 바로는 지하철 문제는 요즘은 잘 나오지 않고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최대한 마지막에 풀거나 시간이 없다면 그냥 넘기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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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비록 첫 번째 엘텝에서는 탈락의 고비를 마셨지만, 유형에 대한 숙지가 충분하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던 점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제한시간 내에 푸는 연습만 다 하셔도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정확도보다도 시간입니다. 어차피 다들 틀립니다. 최대한 시간 안에 다 푸는 연습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서류합격부터 인적성까지 일주일정도 시간이 있는데, 그냥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 재놓고 기출 돌리세요. 그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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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