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게임은 내 운명! JC엔터테인먼트 인턴기

2010.03.09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공채 데스크지기 입니다.좋아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실무를 경험해본다면 최고의 인턴 경험이라 할 수 있겠죠? 박형선씨는 게임 매니아로 관련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는등 우수한 실력을 인정 받아 제이씨 엔터테인먼트에서 인턴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즐거움, 형선씨의 인터기를 통해 간접 체험해 보실까요?

게임은 '생물' 이다!
1. 동료 인턴들과 함께포즈 취한 박형선(왼쪽)씨, 이 세명이 한 팀을 이뤄 새로운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 2. 인턴이지만 게임 기획을 위해 계속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수정해야 한다. 3. 게임 기획뿐만 아니라 마케팅하기위한 방안도 연구중이다. 4. 홍보담당 과장님과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개방적인 분위기의 회사. 5. 업무시간도 상당히 유연적이다. 쉬는 시간에는 함께 모여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한다. 6. 사장님께 '오케이' 받을 때까지 수정하고 고민해야 하는 프레젠테이션
평소에 게임을 무척 좋아해서 ‘폐인’ 소리를 듣기도 한 박형선씨는 전공과 관련해 마케팅과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는 2년 6개월 동안 여러 공모전에 도전했다. 결국 게임업체에서 주최한 마케팅 공모전에 도전, 최우수상을 받고 게임업계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지난 3월부터 제이씨엔터테인먼트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국내 최초의 SF MMO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Game, 다수의 이용자가 온라인에 접속해서 즐기는 게임)인 ‘워바이블(Warbible)’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Redmoon)’ ‘프리스타일(FreeStyle)’ 등을 국내외에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다. 동종업계에서는 ‘게임 사관학교’로도 유명하다고. 형선씨는 업무의 유연함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이곳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이곳은 아침식사로 빵, 떡, 김밥 등 간식이 제공되고, 서로가 서로를 인격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 특히 인턴인데도 부사장님과도 자리를 마주하고 앉아 각자의 업무를 보는 등 편안한 회사의 분위기 때문에 하는 일이 많고 야근도 잦지만 출근이 즐겁단다. 형선씨가 처음 인턴을 시작했을 때는 QA부서(Quality Assurance)에서 게임테스트, 버그리포팅, 서버트래픽테스트 등을 했다. 형선씨는 “게임업계에서 제대로 일하려면 게임을 많이 해봐야 한다”는 백일승 부사장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QA부서에서 제작자의 눈으로 플레이를 하다 보니 게임의 구조를 훨씬 더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지금은 신규 프로젝트(프로젝트N)의 게임 기획을 보조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미시적 시장 조사, 설문 조사, 통계 분석)도 하고요.” 인턴을 통해 형선씨는 게임이 ‘재미’를 위해 무한으로 확장되는 생물이라고 느꼈다. “유저들의 반응에 맞게 업데이트와 패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해요. 이번 인턴을 통해 게임 업체의 특수성을 이해하게 됐고, 좀 더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출처 : 대학내일 유수진 학생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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