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진실한 기자의 꿈, 노컷뉴스 인턴 체험기

2010.03.10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공채 데스크지기 입니다.세상에는 많고 많은 사건과 사고와 그리고 정보들이 있습니다. 이 정보들을 진실되게 이야기하고 알려주는 직업이 바로 '기자'인데요. 노컷뉴스에서 인턴기자로 활약하며 국민의 눈과 귀가 되길 꿈꾸는 김효은씨를 통해 인턴기자에 대해 알아볼까요? 효은씨와 함께 하는 노컷뉴스 인턴 기자 체험기 입니다.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김효은 고려대 한문 03 노컷뉴스 VEN팀 1기 인턴
언론계 진출을 꿈꾸고 있는 김효은씨는 현재 노컷뉴스 보도국 VEN팀에서 인턴기자로 일하고 있다. 노컷뉴스는 기독교방송(cbs)에서 설립 · 운영하는 뉴스전문 인터넷 포털사이트. 동영상 취재 전문인 VEN(Video Embedded News)팀은 지난 1월 꾸려진 이래로 2기가 활동 중이다. 팀장을 제외한 팀원 모두 대학생 인턴기자. 현장에서 취재한 내용을 그 자리에서 편집하여 1분정도의 동영상을 텍스트기사와 함께 20~30분 안으로 노컷뉴스 홈페이지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에서 만난 효은씨는 국회기자회견장에서 기자브리핑을 취재하고 있었다. 효은씨는 1기지만 3개월 임기를 마치고 연임, 2기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정치부 소속으로 주로 정치면을 담당하지만 그 외에도 사회, 문화, 연예 등 다양한 분야도 고루 맡고 있다. 기본적으로 주5일에 오전 9시 출근이지만 기사거리가 있는 곳이면 언제든 찾아가야 하는 기자의 특성상 근무시간은 일정치 않다. 주말에도 팀원들이 돌아가며 취재를 하고 있다는데. 그래서 학교생활과 병행하기는 어려워 팀원모두 휴학 중이라고 한다. “하루 종일 긴장감속에서 일을 해요. 그래도 이런 분주함이 기자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1 노컷뉴스 동영상 취재팀 인턴기자 김효은입니다! 2 촬영이 잘 되고 있는지 항상 체크를 해야 한다. 3 국회정론관을 가득 메운 기자들의 열기. 4 동영상과 함께 기사원고도 꼼꼼히 챙기는 효은씨. 5 이동 중에도 기사거리가 있으면 거침없이 카메라를 꺼내들어야 한다. 6 동영상편집과 기사작성을 할 땐 고도의 집중력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지난 5월 남북철도가 56년 만에 개통됐을 때 도라산역에서 취재를 했던 것. 역사적인 자리에 한국인으로서, 기자로서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벅찼단다. 그는 국회처럼 낯선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학교에서 이론만 배우는 것과는 천지차이라고 말했다. “취재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을 사려선 안돼요. 예를 들어 유명인이 입국을 하면 공항의 좁은 출입구에 수십 명의 기자들이 서있거든요. 좋은 자리를 잡아 더 좋은 영상과 정보를 얻으려면 그 순간만큼은 굉장한 돌파력이 필요해요. 그런 것들을 실습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항상 언론계열의 인턴기회를 벼르고 있던 효은씨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모집공고를 접하고 지원하게 됐다. 그는 언론계열의 인턴을 찾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았을 때, 그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오게 돼있는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있는 이번 인턴도 그렇게 찾아왔고요. 항상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열려있다는 말처럼.” 졸업 후 정식기자가 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효은씨. 앞으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더욱 발전된 그의 모습을 기사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대학내일 정은빈 학생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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