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한스바이오메드는 1993년 흉터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인체조직 이식재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 바이오 기업이다. 1999년 피부이식재를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미용 리프팅 실’, ‘인공유방 보형물’ 등은 독일이나 미국산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한스바이오메드는 국내 최초로 유방보형물 ‘벨라젤’, 국내 유일 리프팅 전용실 ‘민트리프트’를 개발하며 전문의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투자자금을 확보한 끝에 2009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미국, 중국, 태국, 멕시코, 콜롬비아, 영국, 베트남 등 해외법인/지사를 설립하여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가진 한스바이오메드. 2002년 대전에 3,500평인 대전연구소를 증축했다. 최첨단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슴 보형물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재 한스바이오메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도전으로 바이오 의약품 및 재생의학 관련 연구센터를 구축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지혈제, 혈관중재술, 당뇨병 치료제, Stem-Cell 화장품 등 신재생의학관련 연구개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9 핑크런 대전’을 통해 한스바이오메드 임직원 모두가 유방암 환자를 위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여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후원 및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