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라 그런게 가장 클 것 같아요.
신입은 원래 그래요.
그리고 신입 포폴은 학원이나 학교도움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도 있구요.
공모전 입상 경력등이 있으면 좀 유리하긴 할 듯 한데요.
인테리어도 세부적으로는 많은 분야가 있어요.
주거,세대,공용홀,상업,브랜드,F&B,무대 등등
기준 없이 넣기보다는 포지션을 추려보면 지원 횟수는 줄더라도 기회는 더 늘어날거라고 생각들어요.

사회 첫 문턱 밟기가 쉽지 않은 곳이지만 분명 일 할 곳은 많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도 많을거예요.
입사는 회사와 나의 타이밍이 맞아떨어져야 이뤄지는거라고 생각하고 너무 기죽지 마세요.

포폴은 그 기업이 추구 방향의 한컷을 꼭 앞장에 추가하도록. 패션 매장을 하는 회산데 집만 있으면 안되지.
그리고 방향을 정해. 주거야 상업공간이야. 그중에 푸드야 뭐야

안녕하세요, 7년 차 진로 교육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길어지는 취업 준비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신 것으로 보입니다. 각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나 우대 조건이 다르니 이 부분이 자기소개서에 잘 녹아 있는지 점검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취업 준비로 컴퓨터 앞에만 앉아 공고문만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받게 없습니다. 대외 활동 경력도 늘릴 겸 아르바이트나 공간디자인 관련 공모전에 도전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콘텐츠 에디터의 경우, 실제 `콘텐츠를 기획력이 있는가`,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가가 현업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자소서 및 포트폴리오 점검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각 자소서들의 항목을 점검하는 것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가 아니더라도, 인턴 생활에서 콘텐츠를 기획했던 경험, 내가 기획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성과를 낸 경험을
잘 녹여내신다면 올 상반기 콘텐츠 에디터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