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개발·교수설계
14년차의 이직 고민
교육기획
현재 부서에서 직원들과 같이 일은 잘 분배되며 하고 있으나 새로운 프로젝트로 유관 부서들과의 이견이 자주 있어 그 프로젝트가 어찌됐건 굴러가기는 하겠지만,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동종업계에서 이직 제안이 온 상태임. 재직중인 회사가 사옥을 옮길 예정이라 현재 통근 거리보다 더 멀어지게 됨(추가 30분 소요). 하지만 주 3일 재택이 있어 그것으로 일단 위안을 삼긴하지만(취학 자녀가 있어 워킹맘으로서 가정을 돌보는 데 재택이 도움이 됨) 연봉 상승 기회가 적음. 재택을 하지 않고 연봉도 크게 오르는 경우의 회사로 이직을 할지말지 매우 고민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