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사실 다 모르겠어요..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
음대 나와 피아노 전공을 했지만 전공이 나와 맞지 않아 4년이라는 대학생활이 힘들었고 보통 나중에는 다들 학원을 차릴 생각을 하지만 저는 그럴 생각은 추후에도 없는데 또 음악을 전공한 것이 아까워 최대한 전공 살려 취업하고 싶기도 한데 음악과 관련된 어떤 수많은 직업들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전공과 관련 없는 회사에 취업해야 하나 고민중인 그런 상태입니다.. 살면서 외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보는 게 하나의 꿈이라 세상을 넓게 보고 값진 경험이라도 쌓을겸 워홀을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