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결혼후에 경력이 단절이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이제 9년차인데, 알바(카페) 공장 알아보거나 심지어 일주일만에 잘린적도 있었습니다
일을 너무 오랫동안 안해서그런지 감을 아예 잊어버렸습니다
제가 손이 느리다고하니 면접보러갔던사장님들이 손이느리면안된다고하시더라구요...그리고 낯가린다고하니 곤란해하시더라요...저는 얼른 빠른시일내에 일을하고싶고 돈벌고싶은데 쉽지않더라구요...전 어떤일이 맞을지 다시한번생각하게됩니다이젠 제가 일하고 돈벌면서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전에 하던 일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9년이나 시간이 흐른거면 지금 상태로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격증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고
하던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거라면 알바 지원하실 때 의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모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분은 솔직하게 대답했다고 생각할 수 잇겠지만.. 손이 느리고 낯가리는 지원자를 받아줄 사장님은 없다고 봐야겠죠
처음부터 능숙하게 일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의욕적이고 열심히 하려는 태도를 보여주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있으시다면 서비스업 직종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낯 가리는 건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일정 부분 노력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서비스업 중에서도 판매직이라면 손이 느려도 괜찮지않을까요? 앞으로 꾸준히 일할 계획이시라면 가까운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나 사원으로 일해보신 뒤 적성에 맞는다면 어학 능력을 바탕으로 외국계 명품 브랜드 세일즈 혹은 면세점쪽으로 커리어를 쌓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