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석사 채용이 많습니다. 물론 지원 자격이 학사 이상일 경우도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석사와 학사가 경쟁해야 하는 케이스가 많죠. 혹시 조금 더 공부를 할 상황이 된다면 대학원 진학 고려해 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자격증보다 어떤 분석장비를 다룰줄 아는지.. 학부 시절 어떤 실험을 경험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QC 기준에서 HPLC 를 얼마나 잘 다룰 수 있는지 미생물 QC, 이화확 QC, 바이오 QC 인지에 따라 어떤 실험경험이 있는지를 각각 다르게 봅니다. 졸업논문으로 실험실 경험을 했을텐데 해당 경험을 잘 정리하시면 좋습니다. 자격증으로 본다면 화학분석기사, 산안기, 위험물산업기사 정도가 있겠네요.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낫지만 직무와 관련없는 자격증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품질경영산업기사, 품질경영기사 등 업무 관련 자격증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현재 공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한 가지에만 집중을 하는게 좀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