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의 경우 일본에서 4년제 사립대학교(의료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졸업 이후 배송 대행 관련 회사에서 1년간 구매 및 고객 관리(cs)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퇴사 이후 재취업을 진행중인 상황이며 전공과 관련없는 업무를 시작할려고 하니 너무 막막하고 어려워요. 업종 또한 결정이 어렵습니다.
2024.02.19 수정
3명이 참견 중
보완하면 좋을 스펙
1위어학
익명3인사담당자 8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인사 담당 8년 경력을 보유한 직무 멘토입니다. 사무직군을 희망하지만 직무나 업종을 정하지 못해서 고민중이시군요. 업종에 대해서 결정하는 부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단 본인이 기존에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하신 이유가 궁금한데요. 회사 분위기와 맞지 않았다면 그 점을 기준으로 업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무가 맞지 않았다면 사무직군 중에도 구매나 CS외에 다른 직무를 선택한 후 준비할 수 있겠지요.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조언드리는데 한계가 있어 아쉽네요. 사무직군 스펙으로는 충분합니다! 저는 본인의 상황, 성향 등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해보이셔서 그 시간을 가지시길 추천드려요.
2024.02.25 작성
익명2사무담당자 9년차
안녕하세요. 8년차 경영지원 직무멘토 입니다. 위의 제목에서 유추하건대 사무직을 희망하고 계신듯 하나 업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준비가 쉽지 않음을 고민으로 적어주셨습니다. 저는 한마디로 사무직이 별거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고민자님의 경우 구매 및 고객 관리 업무를 해보셨기에 사무직 업무를 진행해보신 경험을 갖고 계시다 사료 됩니다. 컴활과 워드 그리고 ms office 활용경험을 갖고 계시다는 점에서 사무직의 소양을 갖추었다고 사료되며, 추가로 근무 경험도 갖고 있기에 신입들과의 경쟁에서 소위 `중고신입`의 이점을 충분히 갖추고 계시다고 사료 됩니다. 다만 사무직의 경우, 그 자리가 적기에 모든 역량의 6각형화를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학벌. 학점, 어학, 인턴, 대외활동, 자격증 등 전반적인 스펙이 골고루 갖춰져있어야 합니다. 그런점에서 인턴, 대외활동, 자격증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 학벌과 학점은 대학졸업시 바꿀수 없는 부분이고 어학은 충분히 신장가능한 상황입니다. 어학 특히 영어에 주력하시어 6각형 인재에 맞는 스펙을 갖추신다면 충분히 사무직으로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024.02.19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전공과 다른 분야로의 진로 선택이 막막하다는 고민,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무담당자로서 필요한 역량인 컴퓨터 활용능력과 일본어 능력은 이미 충분히 갖추신 것 같아요. 전공과 다르더라도, 의료공학과 배운 분석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다양한 직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사무 업무에 필요한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