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담당자
1년차의 이직 고민
전산입력
제약회사 CSO 관리, 전산 입력, 수수료 계산 업무 1년간 했습니다. 현재 이직해서 언론사 마케팅부서에서 8개월째 근무중인데 마케팅 일이 너무 안맞고 저는 정적이고 규칙적인 업무가 잘 맞더라구요. 이직하고 싶은데 당장 그만두는건 좀 그럴까요? 요즘 취업하기 힘들다는데 그냥 버티고 있는게 더 맞는걸까요..
이직할 회사를 고르실 때는 가급적, 행정, 사무, 회계 등 외부 출장이 거의 없는 직무의 직업으로 이직하시거나 전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유하고 계신 자격증과 스킬이 상당하신데요, 뚜렷한 경력이 없다고 해도 1년차 경험을 쌓으신 것은 충분히 가치있는 일입니다. 우선 채용공고 내 직무,시간 안정성이 보장된 곳으로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같은 직무로 정규직을 생각하신다면, 보유하신 스킬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소서, 경력기술서 작성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자소서에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준비시에는 지원동기, 자기소개, 입사후 포부와 같은 기본 질문에 대해 답변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