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근무중인 회사 사정이 좋지않아 이직을 자연스레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버텨달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회사에서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회사에 사정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니까 예전처럼 의욕도 생기지않고 복잡합니다 ㅠ
현재 조건
회계담당자 2년차중소기업, 건설업
주임/계장/팀원 · 2,800만원
직무
회계담당자
스킬
Excel
PowerPoint
한컴
문서작성능력
계획성
자격증
GTQ 1급
정보기술자격(ITQ) 아래한글 A등급
정보기술자격(ITQ) 한글엑셀(한셀) A등급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워드프로세서 고급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스프레드시트 고급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인터넷정보검색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보육교사 2급
2종보통운전면허
2024.03.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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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담당자 2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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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인사담당자 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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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사 담당 8년차 직무 멘토입니다. 회사 상황이 안좋을 때 버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보통 회사 상황이 안좋을 때 남아 달라고 부탁받는 직원이 관리직이지요. 나머지 마무리까지 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저도 자금적으로 어려운 회사를 다녀보았는데 1년 주기로 월급이 밀리기 시작했고 월급을 안받는 직원이 우수직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도 겪었답니다. 글쓴이님께서 현재 회계직 팀원으로 2년차이신데 이직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우선 재직을 하시면서 이직할 수 있는 회사를 써칭해보세요. 퇴사 후 준비를 하게 되면 급하게 입사지원을 하게 되어 비슷한 상황을 또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편안히 가지면서 재직하는 회사를 다니시면서 잡사이트를 틈틈히 확인해보세요. 저는 이직을 적극 응원합니다.
2024.03.05 작성
익명2조리사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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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버텨달라고 하다가 어느순간 월급도 밀릴거에요. 그후에 상황이 나아져도 "회사가 어려워서 연봉인상은 어렵다" 라면서 또 몇년이 지나가겠죠.
버텨준것에 대한 보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갑니다.
2024.03.05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회사의 상황이 좋지 않아 불안감을 느끼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능력, 그리고 이직 후에 얻을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잘 비교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직을 결정하신다면 새로운 회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철저히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직은 단순히 일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순간 월급도 밀릴거에요.
그후에 상황이 나아져도 "회사가 어려워서 연봉인상은 어렵다" 라면서 또 몇년이 지나가겠죠.
버텨준것에 대한 보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