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영업
2년차의 이직 고민
반도체영업
재작년 신입사원으로 큰 매출에 기여했으나(840억 중 100억수준), 1년차라는 이유로 굉장히 소폭의 연봉협상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제 커리어를 생각해서 1년 다니고 나가는건 아닌것 같아서 참고 다녔고 이제 2년이 지났고 연협을 앞두고 있으나 또 늦은시기인 4-5월에 한다고 합니다.. 현재 정식 계약 연봉은 3,460이고 보너스 상여 모두 포함한 원천징수 4,400정도 됩니다. 이대로 또 비슷한 연봉 협상을 한다면 정말 답이 없을것 같아서 이직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처우 문제로 이직에 대한 고민의견 주셨습니다.
우선, 연봉협상을 하신 것이 아니기에 아직은 stay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오더라도 연봉협상을 해서 올린 연봉을 가지고 연봉협상을 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대기업~유명 중견기업의 경우, 아무리 내가 괄목할 만한 실적을 냈더라도 연봉협상은 없습니다.
평가결과에 따라 회사 사규를 근거로 소폭 상승만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고민자님의 기업뿐만아니라 타 기업도 그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시어 이직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이직 하시려면 최소 3년은 진행하시고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력의 충분성은 3년 정도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