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사내강사에서 대기업 교육담당자로, 어떻게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요?
직전 대기업 CS사내강사에서 대기업 계열사 인사팀 교육파트로 이직해 과정기획/운영/진행까지 업무 범위를 넓혔습니다. 전사 인재육성계획 설계는 경험이 부족해 상사 지시에 따라 보고서 보조하고 업체 컨택하는 정도입니다.
다만 서비스업계라 CS관리 업무(VOC분석 및 보고서 작성)도 40%정도 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장기근무하며 CS체계 수립 경험을 쌓아 또 하나의 역량으로 발전시키는게 좋을지, 아니면 HRD쪽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교육담당자로서 전문성을 키우는게 우선인지 고민입니다. 추후 외국계/대기업 쪽 지원 범위를 넓히기 위해 영어회화도 공부하고 있는데요..
다음 이직 시 연봉을 높여 커리어 점프하기 위해 무엇을 우선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까요?
1. 현 회사 장기근무 및 CS체계 수립 역량 강화
2. HRD 관련 학위 획득(학부는 4년제 경영대학입니다)
3. 영어회화 공부
다음 이직처가 제 커리어패스를 결정할 것 같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현명한 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되시겠습니다. 전문교육인재로 HRM이냐 또는 CS를 조금더 전문적인 영역으로 나가는것이 좋을지 고민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CS업무를 하고있으니 이쪽 업계를 말씀드린다면 외국어는 습득하시면 무조건 좋습니다. CS지금 VOC분석 및 보고서 작성 업무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쪽부분을 더욱 매진하시면 CS기획 인재로 커리어를 성장하실수 있습니다. CS교육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지만 CS기획은 업계에서도 채용하기힘든 인재 입니다. 자격증도 그정도면 적당합니다. CS전문성을 보신다면 현재 ㄱCS교육을 VOC분석을 통한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현장 교육까지 진행시키는 F/up까지 영역을 넓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혹 교육이 적성에 맞다고 하시면 CS교육보다는 HRM분야로 커리어를 키우시는게 나중에 더욱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하나 방법은 이력서를 잡코리아에 정리 및 오픈하고 헤드헌터분들의 오퍼를 받아보는것입니다만 경력으로는 부족하지 않은 연차이니 고려해보세요! 우선 이력서 정리해서 잡코리아에 업데이트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