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는걸 좋아하고 적성에 잘 맞습니다 그래서 군대도 운전병으로 다녀왔습니다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2024.03.18 수정
9명이 참견 중
보완하면 좋을 스펙
1위대외활동
2위스킬
3위어학
익명5수행·운전기사 17년차
운전이 주된업무는 맞지만 새벽출근으로 졸음과 싸움 이고 자기시간과 가족스케줄 맞추기 힘들어요 모시는분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배려.센스.자기관리 멘탈부분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인내.대기시간 입니다 언제 나오실지 모르는 기다림 ㅠ
2024.03.18 수정
익명3수행·운전기사 6년차
운전잘하는업이 아닙니다.
운전은 기본요소이며.
눈치와 센스 배려가 메인인 직업입니다
2024.03.18 작성
익명6수행·운전기사 9년차
운전병 출신을 좋아하는 회사가 있는 편입니다. 운전을 능숙하게 하실 줄 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여건인 건 분명해보입니다. 앞서 어떤분께서 언급하셨듯이, 대형면허가 있으시니까... 여러가지로 선택을 하실 수가 있다는 장점또한 있으십니다. 저는 수행기사만 해본 관계로...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1과 1:다수로 나뉩니다. 1:1은 보통 저하고 VIP 1분을 의미하는 것이며, 1:다수는 VIP에 손님들이나 다른 임직원 또는 보좌관등이 대동하는 경우... 나아가 카니발 스타리아 등의 봉고차로 그 이상 여럿이 타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우에는 1:1보다 1:다수가 아무래도 힘듭니다. 특히 야간 VIP께서 에 술자리에 2,3차 나갔다가 들어와서 손님 또는 지인 댁에 모셔다 드리고 퇴근하라고 할 경우 거절하기도 매우 어렵다 할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신다면 괜찮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기업 회장님들을 모셔보니 길들이기 하려고 매우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할 것입니다. 테스트 할 때 특히 욱하는 성격 조심하시고 끝까지 참으셔야 합니다. 한 번 찍히면 퇴사하는 그 날이 앞당겨 짐은 물론이거니와 퇴사하는 그날까지 피곤해질 확률이 큽니다.
엘리트 코스를 잘 밟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대기업가셔서 시스템, 분업화 된 좋은 곳에 취업하셔서 운전이라는 업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곳에서 장기 근무를 하신다면 앞서 언급하신 분들처럼 좋은 대우받고 억대 연봉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같은 곳을 가시면 같은 고된일을 하시면서 급여가 정말 초라해지실 수도 있으니... 고민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 소견으로는 운전병 출신 우대해 주시는 회사에 취업하시어 좋은 조건으로 급여를 책정하시고 시작하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으실 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고생하십시오.
2024.03.18 작성
익명4수행·운전기사 14년차
수행기사 현직으로 13년 정도 근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운전 하는걸 좋아하고 스킬이 좋다고 해도 수행기사는 회사의 대표 또는 오너들 한분을 모시는 일이라 신경쓸 일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운전 스킬이 기본 적으로 되신다면 수행기사 경험상 지원 하셔서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어려운 점도 있지만 오너 잘 만나면 승승장구 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일단 도전해 보시고 결정 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2024.03.18 수정
익명9수행·운전기사 10년차
나이가 40 이 안되었다면 다른일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입니다 이일은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먹는 일입니다 운전 잘 한다고 칭찬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운전 좋아하시면 수행기사 이쪽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여기도 연차 쌓이면 돈 어마어마하게 벌더라구요. 아니면 대형버스기사나 이런 곳도 도전해보시면 운전 마음껏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3.18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운전을 좋아하고 적성에 맞다니, 이미 희망직무에 대한 큰 강점을 가지고 계시네요. 1종 대형운전면허를 보유하셨다면, 택시기사, 버스기사, 트럭기사 등 다양한 직무를 준비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운전 교육이나 운전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새벽출근으로 졸음과 싸움 이고
자기시간과 가족스케줄 맞추기 힘들어요
모시는분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배려.센스.자기관리 멘탈부분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인내.대기시간 입니다
언제 나오실지 모르는 기다림 ㅠ
운전은 기본요소이며.
눈치와 센스 배려가 메인인 직업입니다
1:1과 1:다수로 나뉩니다. 1:1은 보통 저하고 VIP 1분을 의미하는 것이며, 1:다수는 VIP에 손님들이나 다른 임직원 또는 보좌관등이 대동하는 경우... 나아가 카니발 스타리아 등의 봉고차로 그 이상 여럿이 타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우에는 1:1보다 1:다수가 아무래도 힘듭니다. 특히 야간 VIP께서 에 술자리에 2,3차 나갔다가 들어와서 손님 또는 지인 댁에 모셔다 드리고 퇴근하라고 할 경우 거절하기도 매우 어렵다 할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신다면 괜찮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기업 회장님들을 모셔보니 길들이기 하려고 매우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할 것입니다. 테스트 할 때 특히 욱하는 성격 조심하시고 끝까지 참으셔야 합니다. 한 번 찍히면 퇴사하는 그 날이 앞당겨 짐은 물론이거니와 퇴사하는 그날까지 피곤해질 확률이 큽니다.
엘리트 코스를 잘 밟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대기업가셔서 시스템, 분업화 된 좋은 곳에 취업하셔서 운전이라는 업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곳에서 장기 근무를 하신다면 앞서 언급하신 분들처럼 좋은 대우받고 억대 연봉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같은 곳을 가시면 같은 고된일을 하시면서 급여가 정말 초라해지실 수도 있으니... 고민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 소견으로는 운전병 출신 우대해 주시는 회사에 취업하시어 좋은 조건으로 급여를 책정하시고 시작하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으실 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고생하십시오.
물론 운전 하는걸 좋아하고 스킬이 좋다고 해도 수행기사는 회사의 대표 또는 오너들 한분을 모시는 일이라 신경쓸 일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운전 스킬이 기본 적으로 되신다면 수행기사 경험상 지원 하셔서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어려운 점도 있지만 오너 잘 만나면 승승장구 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일단 도전해 보시고 결정 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