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pm은 작은 회사거나 특이 이슈가 있지 않으면 잘 안 뽑습니다. 경험삼아 인터뷰 두어번 봐보시면 현 상황 파악하시는데에는 도움이 될듯합니다.

PM 프로젝트매니저 라는게 보통 디자이너가 기획으로, 퍼블리셔로 업종을 바꾸듯 한번에 바꾸는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파트에서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PL(파트리더)를 거치고 난후에 자신의 파트는 물론 다른파트에 대한 이해도를 어느정도 갖추고 난 이후에 PM업무를 하는게 정상적인 테크트리 입니다. 뭐 프로젝트 규모나 소속한 회사의 성격 등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고 PM을 하기위해 공정관리, 원가산출 등의 업무들을 미리 공부해두면 좋긴하겠지만 PM이라면 제안서도 쓰고 PT도 해야하므로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주 파트는 당연하고 다른파트 팀원들과 원활한 소통정도는 되야하구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웹기획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PM으로의 전환은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PM으로 이직하기 전에, PM이 담당하는 업무와 그에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이해하고 계신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 회사에서 PM으로의 전환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