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약 QC 3년차 현직자 입니다.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졸업하신 학교는 너무 좋지만 제약분야의 QC/QA/RA는 GMP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전문 지식을 보유한 스펙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스펙을 보완하지 않고 현재 스펙으로는 흔히 많이 들어본 이름의 제약기업들은(중견이업 이상) 서합이 많이 어려우실
겁니다. 스펙 준비를 하시면서 동시에 지원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견기업이라도 3년정도라도 실무 경력을 쌓거나 춤질관리기사등 품질 자격증을 취득하시면어떨까요

학점이 문제라면 공공기관을 가보심이

이력서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관련 자격증과 직무교육 이수도 도움이 됩니다.

같은 과 후배님(후배가 아닐수도)이시네요 업무도 같고 서탈 많이 된 것도 그렇고 뭔가 반갑네요 ㅋㅋ
말씀드리는 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완전히 믿지는 마세요

일단 학점은 3.5 이상부터는 크게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좀 낮으십니다 하지만 이미 졸업했으니 어쩔 수 없고요 이 부분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스토리를 만들어서 보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학점 관련해서 질문이 들어올 수 있겠어요
오픽 IH 딴 건 좋아요! 영어는 어딜 가나 힘이 됩니다
그 외에 제약 쪽을 노리신다면 화학분석기사 같은 것도 있지만...개인적으로 큰 효용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그냥 다 넣으세요 중소 중견 대기업까지 전부요 아시다시피 이쪽이 너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죠 고르는 게 어렵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딱 몇개만 넣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그럴 수 없더군요 그냥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의 마음으로 일단 지원하고 보세요 뭐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ㅋㅋ 개인적으로 그래도 이거 하나는 충족해야지 하는 조건 몇 개만 정해두고 넓게 보세요

그리고 신입이시면 서합은 자소서를 얼마나 잘 쓰느냐에 달려있다고 봐요 아랫분 말처럼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쓰다보면 늘어요 너무 목숨걸지는 마시고요 자신을 잘 안다면 어떤 항목이든 쓸 말이 정해져 있습니다 돌려쓰고 많이 내세요 ㅋㅋ 중요한 건 캐릭터 메이킹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서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양보다는 질이 중요합니다. 품질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조하고, 융합생명공학과 전공을 활용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해보세요. 또한, 품질관리자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해당 분야의 인턴이나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서류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