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정도 근무했었는데 2달정도 급여가 지연되었어요. 명확하게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고 단지 ‘회사 사정이어렵다.’는게 끝이었습니다. 언제쯤 줄지도 얘기가 없었습니다. 급여가 밀리게 되면 고정비에도 타격이 생기고 목돈을 마련하지 않았더라면 생활하기도 힘들 것 같아요. 저는 바로 퇴사하고 심지어 2주내에 퇴직금과 미사용연차도 주지않아 노동청에 신고해서 받았습니다ㅜㅜ 1년이란 경력이 있으니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4.04.03 작성
익명2온라인마케터 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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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케팅 9년차 멘토입니다 😀 2달째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은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들어요 단순히 회사 차원을 넘어 개인적으로도 생계 유지가 힘드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왜 월급이 딜레이 되는지를 유관부서나 아니면 리더분께 문의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약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시거나 딜레이되는 이유릉 모르신다면 전 주저 없이 이직을 권유드리고 싶네요
2024.04.03 작성
익명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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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터리 기업 선행 연구 개발 5년 차 멘토 달고나 봉봉 입니다.
당연히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빠르게 이직을 고민하시는 게 맞는 거 같고, 그거와 별개로 월급에 대한 권리 주장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일단 회사 내에 인사 관련 부서에 월급 지급이 지연되는 이유를 물어보시고 + 정말 시정이 어렵다면 노동청에 건의를 하더라도 월급을 받아내시는 게 맞을 거 같아요!
2024.05.14 작성
익명21R&D·연구원 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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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길 찾으셔야죠. 실적에도 실력에도 미래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024.04.18 작성
익명20제품영업 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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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년차에서 이직을 하기에는 커리어적으로나 경력면에서 아쉬울거같습니다. 하지만 임금체불은 월급쟁이들에게있어서 많이 치명적이에요 저도 예전에 그랬거든요, 지금 다니는곳에서 일하면서 빠른 이직준비를 추천드립니다. 1년도 경력입니다!!
2024.04.08 작성
익명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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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최소 3~5년은 넘어야 경력으로 봐주기 때문에 이제 1년차인 경우라면 최대한 빨리 이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할수도 있겠지만, 월급이 밀린 경우 퇴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고 적절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024.04.06 작성
익명18R&D·연구원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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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고 합니까 ㄷㄷ 무조건 이직하셔야죠
2024.04.04 작성
익명17R&D·연구원 12년차
STAY
최소 5년정도 경력이 있어야 다른 회사가서도 인정해줍니다. 아 임금이 안들어온걸 못봤네요. 2달 정도 밀린회사라면 하루라도 빨리 이직이 답입니다.
2024.04.04 수정
익명16 1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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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도보지말고 이직입니다. 요새 시대가 어떤때인데, 임금 미지불이라니..
2024.04.04 작성
익명15R&D·연구원 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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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개월간 월급이 밀려도 내일채움공제 때문에 이 악물고 버텻는데 결국엔 파산하더라구요. 월급을 지불하지 아니하고 파산하게되면, 법률구조공단 방문하셔서 소장, 체불임금확인 등등 빠르면6개월 보통 1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또, 회사가 파산을 해도 부지 사옥 등등의 재산이없다면, 물론 3개월치 이상 월급 3년 이상 퇴직금이 아니시라면 임금체불로 신고하고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상환할 금액은 국가에서 지정한 최대 3개월 3년치 퇴직금 밖에 보장받지 못합니다. 회사가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직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024.04.04 작성
익명14R&D·연구원 1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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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직하세요. 월급 지불 능력이 안되는 곳은 대표 마인드가 안 되는곳이네요. 괜히 감정으로 열정페이 요청하는데는 과감히 접고 이직하세요. 회사경력 23년차 경험이네요
2024.04.04 작성
익명12R&D·연구원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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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채불이 몇달 이상되야 실업급여 인정되는지 알아보고 개월수 차면 바로 나가세요...회사가 원양어업하는거 아닌 이상 한꺼번에 목돈들어오는 회사 없어요. 그리고 목돈들어오는 회사라고 해도 임금은 빼놓고 융통하는게 개념있는 사장이지 제정신이 아님. 탈출은 지능순...
2024.04.03 작성
익명11R&D·연구원 2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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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까지 있다가 가세요. 이직 준비하면 시간은 금방 가니까. 중요한거는 옮긴 직장도 또 그럴수 있어요.
2024.04.03 작성
익명10R&D·연구원 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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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문제가 아니라 이건 노동청에 알아봐야할문제입니다
2024.04.03 작성
익명9대학교수·강사 1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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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생각나네요. 당연히 이직하셔야죠. 그러나 너무 급하게 움직이시지 마시고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2024.04.03 작성
익명8수행·운전기사 3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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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에대한 회사대표의 명확한 설명이 없다면 그회사는 미래가 없는 회사이니 가급적빨리 이직을 하는것이 맞다고봅니다.기술개발등 피치못할 상황으로 회사가 잠깐 어렵다면 얼마동안의 급여는 못받더라도 개발에 매진할수도 있지만 상황설명없이 임금을 체불한다면 아마도 사장은 딴돈차고있을수도~이직은 동종업계나 유사한 전공을 살릴수 있는곳으로
2024.04.03 작성
익명7R&D·연구원 2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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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왜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지 회사에 알아보기 전에 먼저 회사측에서 사유를 알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잘못이네요. 월급을 주지 않고 2개월을 지나가는 것은 회사의 큰 잘못입니다. 월급은 청구하시고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4.04.03 작성
익명6R&D·연구원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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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떠나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2024.04.03 작성
익명5R&D·연구원 2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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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직할 곳이 있으면 바로 노동청에 구제 신청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아직 이직할 회사가 없으시면 실업급여를 신청하시면서 일자리를 알아보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실업급여 수급조건을 확인하시고요! 빨리 결정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2024.04.03 작성
익명4R&D·연구원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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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월급은 권리입니다. 월급도 챙겨주지 못할 상황의 자금여력이라면 회사의 능력 또한 의심해봐야합니다. 1년차 밖에 되지 않아 사실 경력직 이직에 한계가 있겠지만, 앞으로의 급여가 또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에 안주하려고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급여 지연은 회사의 대표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거래도 아니고 월급을 밀리지 않고 주겠다는 의지만 있어도 대출을 받아서라도 직원 급여는 챙겨주는게 기본 중에 기본이니까요.
2024.04.03 작성
익명3R&D·연구원 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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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노동청에 임금체불로 신고해야할 수준일꺼같네요. 이직준비도 꼭 하셔야할꺼같습니다.
2024.04.03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월급이 지급되지 않는 상황은 매우 힘들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와 월급 지급이 불가능한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직 시장에서 자신의 경력과 능력이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당연히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빠르게 이직을 고민하시는 게 맞는 거 같고, 그거와 별개로 월급에 대한 권리 주장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일단 회사 내에 인사 관련 부서에 월급 지급이 지연되는 이유를 물어보시고 + 정말 시정이 어렵다면 노동청에 건의를 하더라도 월급을 받아내시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요새 시대가 어떤때인데, 임금 미지불이라니..
월급을 지불하지 아니하고 파산하게되면, 법률구조공단 방문하셔서 소장, 체불임금확인 등등 빠르면6개월 보통 1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또, 회사가 파산을 해도 부지 사옥 등등의 재산이없다면,
물론 3개월치 이상 월급 3년 이상 퇴직금이 아니시라면 임금체불로 신고하고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상환할 금액은 국가에서 지정한 최대 3개월 3년치 퇴직금 밖에 보장받지 못합니다.
회사가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직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중요한거는 옮긴 직장도 또 그럴수 있어요.
월급도 챙겨주지 못할 상황의 자금여력이라면 회사의 능력 또한 의심해봐야합니다. 1년차 밖에 되지 않아 사실 경력직 이직에 한계가 있겠지만, 앞으로의 급여가 또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에 안주하려고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급여 지연은 회사의 대표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거래도 아니고 월급을 밀리지 않고 주겠다는 의지만 있어도 대출을 받아서라도 직원 급여는 챙겨주는게 기본 중에 기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