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차 고객서비스 직무 멘토 입니다.
우선 저도 사내 강사를 경험해봐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아는데 고생이 많으십니다.아마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수업하셔서 인센티브가 많거나 학생들이 선생님 반으로 이동한 사례가 있어 다른 선생님이 관리자에게 불만표출을 한 게 아닐까 싶은대요. 열정적인 선생님을 우대해주지는 못할망정 욕심을 버리라는건 그 학원의 마인드가 너무 잘 드러나는 발언이네요. 경력이 조금 짧은게 아쉽기는 하나 빠른 시일 내에 이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년차 프로그램 매니저 직무 멘토입니다!
우선 작성해주신 글만 읽었을 때는 배경 설명이 충분치 않아 정확하게 공감해드리는 것이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욕심을 덜어내라는 관리자의 말이, ‘적당히‘ 의미라면 긍정적으로 아직 일할 날들이 너무 많은데 너무 열심히 하는 것이 혹여나 몸이 상하거나 지칠까 조금 염려된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만약에 질문자님이 느끼셨을 때, 질문자님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말이었다면, 당연히 이직을 준비하셔서 질문자님을 알아봐주는 곳으로 가시는 것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4년차 교육운영 매니저입니다. 사내, 사외 강사를 섭외하다보면 다양한 강사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열정적이신 강사님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운영자 입장에서 한편으로 강사님의 체력이나 멘탈 등이 괜찮은지 걱정하게 됩니다. 본인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너무나 좋은 태도이기 때문에 감당 가능하지 고민해보시고 괜찮다면 강사님의 열정을 더 잘 봐주시고 인정해주시는 곳으로 이직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관리자가 완곡히 이야기한ㅇ것은 조금 같이 일해보자 뜻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직장에서의 열정과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힘들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력이 아직 2년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쌓아가는 것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자의 말씀을 반영하여 업무에 대한 접근 방식을 조절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