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공정관리자
3년차의 이직 고민
품질보증
여자(나이:31(만나이x))최근 연봉을 재계약 하였는데, 회사 자체가 호봉제여서 1년인상률이 1프로도 안되어있으며,실무자가 책임자가 해야될 책임업무를 다 진행하고 있고, 현업무에서 검사업무 뿐만 아니라 심사 및 프로세스 업무를 진행하여 내업무밖의 일을 진행하면서 커리어도 잃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품질업계에서 30대여성이 결혼,출산의 길에 있을 수 있다하여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얘기를 잘 할 수 있을것 같다 생각하는데, 정말. 이직이 어려운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어요,
커리어는 본인 기준에서 계획을 세우고 개발 하는 것 입니다.
현 위치에서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그런 자리 왔을 때 생각해 보세요.
그 때가 오면 지금 있는 곳에서도 어떻게든 당신을 잡으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최고가 되었을 때 그 때가 진짜 커리어가 완성 되는 것입니다.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주저리 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옮기실 타이밍이 이르다고 판단되네요
본인이 필요한 부분은 분명히 있 습니다.
업계나,업종에서 필요로하는 스킬,역량을 늘리는데 조금만 더투자하세요. 실무자가 아무리 잘해도 책임자는 따라오지 못합니다. 이직은 그 다음에 생각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