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전략 기획 직무 12년차 멘토입니다.

이전에 있던 직장 중에 임원이 교체된 이후 상사가 불안 증세로 다른 곳으로 이직했었습니다. 가서는 불안 증세 없이 잘 다니고 있다고 들었었고요. 3년 전 있던 일인데 지금도 다니고 있습니다.

또다른 직장 상사는 IT/기술영업 베테랑이었는데 늘 노하우를 발휘하던 이면에는 건강하지 못한 모습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증세가 없다고 하시니 우선 다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 보시고 판단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백기는 길어지면 안 되니 다녀보시다가 다시 점검해보셨으면 합니다. 회사생활하면서 모두 스트레스 앞에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첵첵멘토단
멘토드림

회사와 상의 후에 가능하다면 휴직을 추천드립니다.
박보영 주연의 `정신병원에도 아침이와요` 라는 드라마를 보다보면 의외로 비슷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참지만 마시고 의학적 도움을 받아보세요.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요..
주변 친구들 보면 중년이 다가올 수록 몸과 마음 다 힘든 친구들이 늘어가는 듯 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다시 좋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정말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글 올리신것도 정말 고민많으셨을거같고요
응원의 말이 필요할 것 같네요
고생많으셨고 인생 길게 보면서 다음 직장에서 꽃길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기업이셨길래 그정도 업무강도인가요 ?
요즘 저도 이직 고민중인데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당신의 고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업무가 힘들고 불안증세까지 겪으셨다니,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퇴사 후 쉬고 계시니, 이 시간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업무 환경에 대해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불안증세가 없어진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앞으로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심리적인 지원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당신의 건강과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