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년 차 콘텐츠 마케터 멘토입니다. 대행사, 인하우스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3년 이하 신입 때까지는 대행사를 다니는 편을 추천합니다. 대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고, 마케팅 역량도 빠른 시간 내에 기를 수 있습니다. 물론 야근과 을의 입장에서 일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요. 대행사에서 충분히 역량을 기른 이후에 인하우스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신입일 때 빠르게 역량을 기르는 편이 낫지 고연차가 되서 마케팅 역량을 배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하우스에서는 거의 대행사를 굴리기 때문에 실제 역량을 기를 수도 없는 경우가 많고요. 또 최근엔 인하우스에서 대행사 출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나중을 생각하면 대행사에서 경력을 쌓다가 인하우스로 가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글 남겨주세요. :)
2024.05.27 작성
익명3마케팅기획 18년차
인하우스를 추천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브랜드로 포폴을 완성해 나가는 것과 남의 것을 대행하는 것의 간극은 생각 보다 큽니다. 대행사에서 나가는 방향은 많이 정해져있는 반면에, 브랜드로 빠지시면 다양한 길이 열립니다. 또한 대행사에서 브랜드로 넘어오고 싶어하는 분들은 수십을 봐도, 브랜드에서 대행사로 가고싶어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는 갑과을의 관계도 존재하고, 본인의 뜻대로 진행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의 차이도 큽니다. 대행사에서 디테일한 테크닉을 쌓는 것도 좋지만 브랜드에 있다면 언제든 넘어갈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하면 안되고…영업적인 면이 강조되는 시점부터 퇴사율도 엄청나지요~ 종합적으로 인하우스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2024.05.26 작성
익명2온라인마케터 8년차
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케팅 8년차 직장인 멘토입니다 :) 본인이 회사를 고르는 기준에 따라 취업을 준비하시는 곳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광고대행사는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고 업무적으로 성장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워라밸을 추구하신다면 맞지 않고 인하우스는 워라밸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단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취업할 때 우선 순위를 생각하셔서 그에 맞는 기업으로 취업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4.05.26 작성
익명5PL·PM·PO 5년차
안녕하세요, 6년차 온라인마케팅/PM 직무 멘토입니다. 아직 유관 경력이 없으신 경우에는 대행사의 취업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인하우스에 지원하고 업무를 경험하시는 것이 더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경력이 없는 신입의 경우 인하우스 취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인하우스 취업까지 계속 취준을 하겠다! 하는 경우 시간을 허비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홍보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의 경우 업무 강도는 상당히 높지만 1~3년의 경력을 쌓게 되면 인하우스로의 취업률이 상당히 상승합니다. 취업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되 대행사쪽의 경험을 추천드립니다.
2024.06.01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미디어영상광고학과를 전공하셨고,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신 것으로 보아 마케팅기획 직무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광고대행사와 인하우스 중 어디를 지원할지 고민이시군요. 광고대행사는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반면, 인하우스는 특정 브랜드에 깊게 몰입하여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과 장래의 목표를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대행사, 인하우스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3년 이하 신입 때까지는 대행사를 다니는 편을 추천합니다.
대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고, 마케팅 역량도 빠른 시간 내에 기를 수 있습니다. 물론 야근과 을의 입장에서 일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요.
대행사에서 충분히 역량을 기른 이후에 인하우스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신입일 때 빠르게 역량을 기르는 편이 낫지 고연차가 되서 마케팅 역량을 배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하우스에서는 거의 대행사를 굴리기 때문에 실제 역량을 기를 수도 없는 경우가 많고요.
또 최근엔 인하우스에서 대행사 출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나중을 생각하면 대행사에서 경력을 쌓다가 인하우스로 가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글 남겨주세요. :)
본인의 브랜드로 포폴을 완성해 나가는 것과 남의 것을 대행하는 것의 간극은 생각 보다 큽니다.
대행사에서 나가는 방향은 많이 정해져있는 반면에, 브랜드로 빠지시면 다양한 길이 열립니다. 또한 대행사에서 브랜드로 넘어오고 싶어하는 분들은 수십을 봐도, 브랜드에서 대행사로 가고싶어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는 갑과을의 관계도 존재하고, 본인의 뜻대로 진행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의 차이도 큽니다.
대행사에서 디테일한 테크닉을 쌓는 것도 좋지만 브랜드에 있다면 언제든 넘어갈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하면 안되고…영업적인 면이 강조되는 시점부터 퇴사율도 엄청나지요~
종합적으로 인하우스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회사를 고르는 기준에 따라 취업을 준비하시는 곳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광고대행사는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고 업무적으로 성장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워라밸을 추구하신다면 맞지 않고 인하우스는 워라밸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단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취업할 때 우선 순위를 생각하셔서 그에 맞는 기업으로 취업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유관 경력이 없으신 경우에는 대행사의 취업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인하우스에 지원하고 업무를 경험하시는 것이 더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경력이 없는 신입의 경우 인하우스 취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인하우스 취업까지 계속 취준을 하겠다! 하는 경우 시간을 허비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홍보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의 경우 업무 강도는 상당히 높지만 1~3년의 경력을 쌓게 되면 인하우스로의 취업률이 상당히 상승합니다.
취업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되 대행사쪽의 경험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