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년차 인사 직무 멘토입니다. 「총무」라는 단어보다는 구체적으로 작성자님이 해오신 과업들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총무업무는 기본적으로 티가 잘 안나지만 잘 운영되지 못하면 구성원 입장에서 불편함이 발생하는 성격을 가집니다. 총무는 그 불편함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을 한다고 할 수 있죠. 작성자님 스스로를 돌아보시면서 총무라는 일을 `주어진 것`과 `만들어가는 것` 중 어느 것으로 포지션을 두고 계신지에 대한 일종의 돌아보기를 해보시고, 만일 `주어진 일`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거기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겁니다. 13년차 직업인이시라면 업무 영역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업무영역을 확장한다는 건 지난 13년간의 Input을 Output으로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인사와 연결지어 본다면 총무에 복리후생 영역을 더하고 복리후생과 동기부여를 이야기할 수 있는 작성자님을 만들고 인사의 다른 영역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총무업무의 방향성(direction, accountability)를 정해보시고 그 방향성으로 가는 길에서 작성자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만들어가신다면` 말씀 주신 비전을 그리시는 작성자님을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4.05.28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12년 동안 총무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으셨군요. 총무는 회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다양한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조직 운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직무입니다. 이런 경험은 다른 직무로의 전환 뿐만 아니라, 경영진으로의 승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총무 경력을 바탕으로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의 전환도 가능합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