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대학생활중에 자격증이라도 잘 준비하세요. 생산직 가는게 가장 바람직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매니저 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현재 질문자님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 늦은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학교 생활이 어떠했든 질문자님은 변화하실 의지가 있으시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다시 준비하신다면 결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들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 관련하여 여러 강의 및 지원을 하는 서비스들이 있으니 확인하셔서 도움을 얻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기자는 글을 잘 쓸 필요는 없습니다. 최소한의 기사 작성 능력만 습득하면 됩니다. 다만, 글 쓰는데 부담을 느끼지만 않으면 됩니다. 일단 도전해 보세요. 작은 언론사들은 요즘 인력이 없어 고민인 곳도 많습니다.

저도 학부성적 학점 2점대이고, 그 흔한 자격증없이 글쓰는 일을 이제껏 해오고있습니다.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길은 얼마든지 열려있으니, 다방면으로 글을 쓰는데 있어서 어떤 경험과 역량이 필요한지를 파악해보세요. 축구를 잘 하신다니, 운동관련 기자를 해보시는게 가장 접근하기 쉬울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취업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학점이나 학교명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희망직무인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글쓰기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학교 내외의 언론 관련 동아리 활동이나 인턴십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한,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관련 기사를 쓰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스펙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직무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