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보았을 때 무엇보다 지금 `혼자` 개발하고 계신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SI개발은 아무래도 기능 구현이 우선 시 하다 보니 코드리뷰 보단 당장 동작이 가능한 코드로 작성하기 일쑤이죠.
그래도 보통 상위 연차 분들을 통해서 피드백을 요청하거나 그 분들의 코드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실력 성장은 보통 옛날에 본인이 작성한 코드를 보시면 체감이 되실텐데, 코드를 보고서도 발전이 없다고 느끼시거나 자기의 현 시점에 대해 알고싶으면 외부 스터디나 개발자 모임에 참여해보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코드리뷰나 개발 문화가 잘 된 회사를 바라신다면 SI에서는 벗어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자는 아니지만 SI회사 기획자로 일하면서 개발자와 소통한 경험이 있어서 의견 남기기 되었습니다.

먼저, 회사에 코드리뷰, 팀미팅 등 의견을 낼 수 있다면 내보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하면 스터디를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둘다 이미 해보셨다면 이직 준비가 필요해보입니다. 지금 회사처럼 느껴지는 회사를 만나지 않기 위해서 회사를 고를 때 기준을 세우시고, 면접시 역질문을 드리고 회사 내에 기술블로그나 재직자와 커피챗을 하면 도움이 될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보보안쪽 10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한창 배울 시기에 혼자서 개발을 하고 코드리뷰도 없다면 성장하는데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아직 저년차이기 때문에 체계가 갖춰진 회사로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견 혹은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지원해보시는것도 좋기에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많이 배워야 앞으로 10년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지금 편해도 얼른 이직하시기 바랍니다.

첵첵멘토단 드림

일은 일이고 공부는 공부라고 생각해요, 일은 일대로 쳐내시고. 자기계발은 별개로 가는거죠!!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의 업무 환경이 당신의 성장에 제한을 느끼고 계시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코드 리뷰를 요청하거나, 개발 관련 스터디를 만들어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래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서비스 회사로 이직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는 경험을 쌓는 것도 좋습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당신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선택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