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예정자이며 취업전선에 뛰어든 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제 커리어로 가장 높은 아웃풋으로 갈 수 있는 비교적 규모가 있는 회사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정말가고 싶어 하고, 자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를 가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후자는 중소기업이긴 합니다.
이게 사회초년생으로써 첫 직장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얘기를(연봉협상 등) 들었어서 고민이 좀 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2024.06.13 최초 등록
5명이 참견 중
보완하면 좋을 스펙
1위스킬
2위인턴
3위대외활동
익명4컨설턴트 7년차
안녕하세요, 7년차 물류·무역 직무 멘토입니다. 동시통역이 가능할 정도의 외국어 회화능력을 보유하셨다면 무역이나 물류쪽도 충분히 좋은 곳으로 노려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학점부분이 비교적 낮은 상황이라 졸업상태가 아니시라면 학점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고려해야할것같습니다. 규모가 큰 기업들의 경우 인재채용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곳에 취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06.14 수정
익명5영업관리 21년차
안녕하세요 영업24년차 경력자입니다. 첫 직장이시니 [비교적 규모가 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1. 언젠가 이직을 하게 된다면, 첫직장을 어디로 들어갔나 하는 것은 꽤 중요한 판단요소입니다. 2. [정말 가고 싶어 하고, 자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라고 해도 막상 가보면 님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점도 있을 것이고, 실망하고 나올 가능성도 매우 높지요. 오히려 큰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나중에 규모가 더 작은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위치를 만드는 게 더 유리해 보입니다.
2024.06.21 작성
익명3교재개발·교수설계 2년차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매니저 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사실 첫직장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들을 배울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업일수록 그러한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 있기에 좋은 기업을 가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긴 합니다.
하지만, 실제 기업에서 업무를 경험하지 않는 이상 실제 근무 환경은 잘 모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종합적으로 고민해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중요한지, 잘하는 일을 하는게 중요한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개인별 선호가 있겠지만, 잘하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과 효능감을 얻으시고 이후 좋아하는 일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2024.06.13 작성
익명2영업지원 5년차
안녕하세요. 매장관리자 5년 차 멘토 현재는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는 대숲입니다. 첫 직장 선택이 고민이 되어 남겨주셨군요. 우선 희망기업에서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있는 일을 하다 보면 스스로 배우는 점도 많을 것이고 일이 잘되면 승진의 기회도 주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평생직장이 없다고 하지만 혹시 모릅니다. 정말 잘 맞는다면 이직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깊은 고민은 판단을 흩트릴 수 있습니다. 자신 있는 일에 도전해 보세요!
2024.06.13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중국어학과 전공자로서 국제적인 시야를 갖추신 것은 큰 장점입니다. 영업관리 직무를 희망하신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고객 관리 능력이 중요하므로 이 부분을 강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컴퓨터 활용능력을 보유하셨다면, 이를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큰 회사와 중소기업, 어느 곳이 더 나을지 고민이신데, 첫 직장이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더 성장할 수 있을지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그곳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직장이시니 [비교적 규모가 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1. 언젠가 이직을 하게 된다면, 첫직장을 어디로 들어갔나 하는 것은 꽤 중요한 판단요소입니다. 2. [정말 가고 싶어 하고, 자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라고 해도 막상 가보면 님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점도 있을 것이고, 실망하고 나올 가능성도 매우 높지요. 오히려 큰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나중에 규모가 더 작은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위치를 만드는 게 더 유리해 보입니다.
사실 첫직장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들을 배울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업일수록 그러한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 있기에 좋은 기업을 가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긴 합니다.
하지만, 실제 기업에서 업무를 경험하지 않는 이상 실제 근무 환경은 잘 모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종합적으로 고민해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중요한지, 잘하는 일을 하는게 중요한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개인별 선호가 있겠지만, 잘하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과 효능감을 얻으시고 이후 좋아하는 일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우선 희망기업에서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있는 일을 하다 보면 스스로 배우는 점도 많을 것이고 일이 잘되면 승진의 기회도 주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평생직장이 없다고 하지만 혹시 모릅니다. 정말 잘 맞는다면 이직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깊은 고민은 판단을 흩트릴 수 있습니다. 자신 있는 일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