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주에서 4년정도 용접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나라를 정하시기 전에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최대한 활용해서 목표하신 나라를 마지막으로 정하시고, 비슷한 영어권 나라에 어학연수 겸 워킹홀리데이 맛보기용으로 먼저 갔다오길 추천드립니다 . 언어와 기술 둘다 되면 최상의 시나리오 지만 ....대부분 둘다 안된상태로 현지에 떨어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딴 자격증은 호주에서 크게 인정받지 않고 대부분 이력서에서 경력을 보고 취업을 할겁니다. 호주는 퍼밋(밀폐공간, 고소공간에서 일할 자격)을 몇개따고 난 다음 용접시험을 회사현장에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시편세팅부터 그라인더 마무리까지 혼자서 다해야합니다.
짧게라도 한국에서 경험을 쌓고 가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조선소경험은 제외하길 권해요. 중공업보다는 특장차량이나 배관쪽에서 쓰이는 용접이 더 유리할겁니다.
이런준비없이 가면 용접말고 다른길로 갈 확률이 매우큽니다.
저도 일거리없으면 청소도하고, 타일데모도도 해봤는데... 용접 경험을 호주에서 쌓고난 다음엔 그 다음일도 용접을 구하기 수월했습니다. 그만큼 첫단추는 중요한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이민을 생각하시면 어학은 진짜 중요해요. 아이엘츠테스트는 호주가 점수가 높아서 전 거기에서 좌절된 상태로 한국 들어온지 벌써 8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다시 호주가고싶은 마음은 늘 합니다.
준비잘하시구 화이팅 하세요

언어가 중요하다고ㅜ생각하고요 한국에서 용접일을 접해서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고 해본는 것이 순서같습니다. 언어공부 필수같애용

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케팅 8년차 직장인 멘토입니다~!
용접사 자격증 취득하시고 해외까지 나갈 생각을 하신 부분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가고자 하시는 국가는 혹시 정하셨나요? 그 국가의 언어 또한 잘 배워두시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특별히 특수 용접사는 이민까지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만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해외 취업이 어렵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용접사로 해외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 멋진 목표를 가지셨네요. 용접사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직업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꿈입니다. 용접사 자격증 외에도, 해외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언어능력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 중요합니다. 또한,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시니, 이를 활용하여 관련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