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이 딱히 부족해 보이지 않지만 좀 더 보충하고 싶다면 인턴십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인턴십이 어쩌면 중요한 직무경험이 될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8년 차 콘텐츠 마케터 멘토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하셨는지 알 수 없지만 제가 봤을 때는 물경력이라고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자격증도 충분하고 1년 반이면 사실 어느 정도 경력 인정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일단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콘텐츠 마케팅은 자격증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포트폴리오의 퀄리티를 높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현재 배우고 계신 영상도 직접 제작하여 포폴에 추가한다면 더 좋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고요. 충분히 원하시는 대행사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7년차 멘토입니다. 질문자분께서는 인하우스에 계시다가 대행사쪽 콘텐츠마케터로 가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물경력을 커버할 수 있는 실전 경력을 쌓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경력이시면 현재 본인이 이력서에 제출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나 레퍼런스가 부족한 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콘텐츠마케터로서 역량을 보일 수 있는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하나 파서 운영해보시고,
단기든 장기든 성과가 나오는 부분을 포트폴리오로 어필하신다면 충분히 취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본인의 자존감을 살릴 수 있는 조그만한 성과를 내보시길 바라며, 꼭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시면서 행복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콘텐츠 마케터로 이직을 준비하시는 과정에서의 어려움, 충분히 이해합니다. 먼저, 극작과 전공과 마케팅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신 점은 큰 강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기반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영상 관련 공부를 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도 콘텐츠 마케팅에서 중요한 역량이므로 계속해서 능력을 키워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직을 준비하시는 동안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이나 프리랜서 활동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직 시 '물경력'에 대한 우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