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연구원
2년차의 이직 고민
R&D
학사 화학공학 전공 석사 화학공학 전공 (분야는 말하면 바로 아실 것 같아서 화학공학이라고만 언급드립니다) . 현재 있는 회사에 취직할때는 양산에 관련한 개발팀이였는데, 입사한지 6개월만에 국책과제만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첫 회사인데 2년은 다녀봐야지 했다가, 금년에 선임 연구원으로 진급도 해서 이직하려고 합니다. 다만 저는 이제 국책과제가 아닌 진짜 파는 제품을 개발하는 팀으로 지원하고자 하는데, 블라인드나 주변 연구원들 말을 들어보니 저와 같은 업무의 경력직을 ‘과제맨’이라고 하며 개발 역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 또한 그 부분이 제 약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 심히 고민하다가, 이렇게 구직 사이트에 조언을 받아보려 합니다. . Q. 과제만 2년 진행한 경력으로, 다른 회사에 개발팀 선임연구원으로 이직 가능성이 적을까요? Q. 제가 어떤 부분을 공격받고, 어떻게 방어하면 개발팀 이직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