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현재 5인미만 법인 회사에 재직중인 경영관리팀 사원입니다.
첫 회사였던 전 직장은 세무사사무실에 약 2년 정도 다녔고, 전공이 회계와는 무관한 전공이였으나 우연한기회로 회계가 적성에 맞다는것을 알게된후 회계자격증을 취득하고 기업에서 회계쪽으로 일경험을 하면서 경력을 쌓고 싶어서 지금의 회사에 입사를 하였으나 인원수도 적고, 사실상 법인회사는 세무사사무실에 세무신고를 기장을 맡기기에 하는일이 많이 없고, 회계 관리보다는 구매업무(발주서,세금계산서 발행,거래명세표 작성,견적서,기타 서류 정리 등) 비중이커서 제 경력에도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 현재나이가 28살이라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다른 곳으로 빠르게 이직을 해야 될것같아서 준비중입니다.
그러나 다른 기업에서 지금의 회사가 5개월밖에 근무 안하고 다른곳으로 이직하려니 안좋게 보일까봐 두려워지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회사에서는 제 업무경험을 키우긴 힘들 것 같고 나중에 물경력이 될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자격증을 더 준비하고 다른곳을 빠르게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더이상의 업무를 더 배울 부분이 없는건지요 !?
물경력이 회사 내에서 정말 아무도 자기에게 업무도 주지 않고 잡일만 주면서 자신의 성장이 멈춰있고 전문적인 부분을 높일 수 없다면 그럴 수 있지만 5개월차 6개월차는 이제 적응하면서 업무를 해나갈 타임 같은데,
선배 분들이 업무를 더 이상 주지도 않고 멈춰있다면 회사와 얘기하고 안 되면 이직이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배우면서 자격증을 따면서 연봉을 높이면서 본인이 원하는 대기업이 있다면 그 쪽으로 이직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금 상황에서 정확하게 업무를 어떻게 전문적인 방향으로 움직일지에대한 계획이 없다면 오히려 같은 부분으로 반복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