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약무보조
1년차의 이직 고민
약무보조 +1
현재 의약사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병동내 약조제 재고확인 및 의약품 주문 같이 전반적인 업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만두지 않으면 계속 근무 할수 있는 환경이고 일에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지만 일적인 면보다 연차를 눈치보면서 쉬어야 한다는 점도 그렇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와 비교를 하거나 동료의 실수를 저의 실수로 몰아가거나 동료도 본인이 한 실수를 모르쇠하는 점이 굉장히 힘들고 제가 맡은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니가 일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말을 들으니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급도 세후하면 최저시급이고 다른 면으로 돈이 오르거나 하지 않고요. 그래서 이직을 한다면 지금 제가 하는 일을 살려서 들어갈수 있는곳이 있을지 아니면 식음료관련 일을 약 5년정도 했었는데 현재는 아예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이직을 한다면 식음료쪽도 생각을 하고 있어서 뭐가 더 이득일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