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연구원
6년차의 이직 고민
R&D
현재 LG 석유화학쪽 개발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업종, 업무, 진급 관련으로 이직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Merck 생명과학 연구(유기합성) 쪽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커리어나 하고 싶은 일만 봤을땐 이동하고 싶지만 회사 규모, 건물 크기, 인프라 감소로 고민이 됩니다. 또한 엘지 석화에 있어서 업무가 공정쪽으로 치우쳐 있어 저와는 맞지 않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수천명이 함께 일하고 있지만 이동시 송도에서 소규모로 일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석유화학 업종을 벗어나는게 정말 괜찮을지 2. 상대적으로 국내규모가 작은 외국계로 이직하는게 맞을지 참고로 연봉은 올려서 갑니다. 전문가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