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관리자
4년차의 이직 고민
화장품판매
안녕하세요. 5년째 같은 회사에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하고싶은 것도 없고 매번 똑같은 일상이 지겨워 이직을 생각 중인데요. 제가 계속 고객 응대&관리하는 곳에서만 일을하다보니까 막막하더라구요. 일단은 자격증부터 따고 싶긴한데 백화점 특성 상 퇴근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 일을 그만두고 다녀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그 중 애플코리아 스페셜리스트로 취업을 하고싶긴 한데.. 제가 사는 곳은 대구여서 서울에 취직하는 것도 힘들 것 같고 ㅠ ㅠ 연봉도 5년차인데 5년내내 똑같아서 정말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알바천국 보다가 현타와요
한 곳에 오래 있다보면 모든 것이 초보 이고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없는것 같고
우울증이 올 수도 있어요
지겹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잘 생각해 보세요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아니 시라면
퇴직하지 마시고 잘 다녀 보세요
우선 제가 갈 자리나 자격등등을 확보한후
이동하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오갈데 없거나 취직이 딜레이될시....
고정적인 수입이 없기때문입니다
우선은 자격증이든 면접이든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이직을 택해도 늦지않아보입니다
다만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합격 후에
퇴사 신청하세요
그쳤지만 나이50이되니 뽑는곳은식당들뿐이예요!
당장은 퇴사하면여유가없겠지만 나이들어서 가게를낼수있는
자격증이정말필요해요.지금 후회를 참많이하교있어요.
식당알바해보니 자존감은 아예땅에떨어진지오래고...
지금이라도 자격증따려시도도했는데 나이들어서 머리도
안돌아가고 요즘엉망이예요.한살이라도 젊을때 따놓으세요.
글구 다시백화점들어가서 일하다가 아니다싶음 내가게를
낼수있잖아요. 네일,피부,등 샵내어도 가게차리는데 돈얼마안들고 월급받을때수입보다는 괜찮거든요!
제얘기헛트로듣지마시고 참고하세요~
안주하지 않길 바래요!♥
직장이 좋으며 백화점보다
직장 좋은데로가요
저는50대인대 백화점은 내일이 없더라고오
브랜드들이 매출이 좋으며 좋은데 안좋으며....
도전해봐요
저라면 2~3년차에 이직을 했을꺼 같아요
서비스업 특성상 한 곳에서 오래 일하는것은
생각보다 경험과 능력을 갖추는것에 독이 됩니다.
더 큰 연봉을 원한다면 큰 책임을 갖고 일하는게 우선이고 전반적인 업무의 틀을 가지고 일하지 마시고
문제가 생길꺼 같은일은 나의 노동력과 시간을 써서라도 해결해 가며, 일을 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질문자님 께서 배우고 싶은 시간이 안되신다면 학점은행제도나 인터넷 강의로도 배울 수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