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나이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원하는 목표도 꿈도 없이 오랜시간 백수로지냈습니다.
경력은 전공쪽1년 다른 사무업무 4개월 이거저것 합쳐서 1년9개월정도가 전부인 경력 때문인지 그냥 외형때문인지(살많이찜) 자기소개서를 잘 못써서인지 여기저기 사무업무 지원을해도 연락도 잘안오고 가끔잡힌 면접봐도 그뒤로 연락도 안오고 오늘도 면접을봤지만 안될게 느껴지고 대충 형식적으로만 보고 왔습니다. 면접보려고 준비한것도 현타오고 우울하네요..
어디로 취업해야하는건지.. 공장가는게 답일까요?
업종은 그냥적은거고 간단한사무보조 이런쪽찾고있는데 답답하네오ㅜ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제일 중요 합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아껴 주세요. 아직 젊잖아요.
취업에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일반적으로 외모보다도 사람이 필요하다면 경력이나 실무능력이 중요하게 보일텐데 단기로만 근무하시고 이직을 하셨기 때문에 면접관 입장에서는 우리회사에서도 단기간만 근무하지 않을까 업무능력은 있을까 고민하게 될겁니다
다른곳에 취업을 성공하시게 된다면 꼭 근속기간을 늘려 추후 이직시에 경력이라 할만한 내용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물론 업무적으로도 성과를 남기시구요
이쪽이 노령화 추세여서, 컴퓨터(엑셀,pp,캐드 약간)
을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시설 현장 일만 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건설 자재 관리, 근태 관리, 법정검사 행정, 보고서 작성
이런 업무를 수행 해보시는게 어떨가요?
여직원들 지원이 거의 없어서 경쟁이 거의 없어요.
다만, 시설팀 자체에서 여직원을 안뽑는 경향이 있으니
본인이 필요성을 어필해보세요.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약간의 현장 업무도 하면 아주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