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25.02 졸업 예정인 대학교 4학년입니다.
인서울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 정보통신공학 복수전공
학점 4.15/4.5
자격증 준비 중인 것: 정보처리기사, 리눅스마스터2급 준비중
현재까지 취직보다는 관심이 가고 흥미있는 분야인 데이터 쪽으로 네이버, LG, Google 등에서 주관하는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1개월~2개월 정도의 해커톤, 프로그램 등)
하지만, 학력 등이나 통계 지식을 요구하는 데이터 분야로의 취업이 쉽지 않다고 느껴져서, 다음으로 흥미있는 분야인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고자 합니다.
전 부끄럽지만 4학년임에도 프로젝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 학기 동안 개인프로젝트 후에 팀프로젝트 한 개씩 만들어보려고 하려고 합니다. 괜찮은가요?
학점은 4.15/4.5입니다. 코딩 공부보다는, 학점을 잘 받으려고 애를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외활동이나 여타 다른 것의 활동이 없습니다.
선배님들 저 뭐해야할까요? 미래가 걱정돼서 매일같이 웹서핑을 하곤 있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쓴소리해주세요. 그대로 하고 싶습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후 실기 시험 앞두고 있습니다. 리눅스마스터2급은 필요해서라기보다 리눅스가 재밌어서 1차 합격 후 2차 시험 준비 중입니다.
코딩이든 영어실력이든 프로젝트든 어떤 것을 해야 취업할 수 있을까요 앞날이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