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2년차. 연봉 3500만원 성과금 없음. 주 업무 : 회계전표입력, 금전출납관리, 판매일보 관리 및 세금계산서 발행 +매장지원 전산회계2급 취득. 업무 특성상. 주말 및 공휴일 필수이며 12시간 근무가 길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상여금 없고. 식사시간 및 휴게시간도 흐지부지.. 워라벨이 없는데, 다른 직무보다 연장근로 가능성이 없어 금융치료 불가. 동종업계로 또 한 번 갈지, 같은 직무의 다른 업계로 갈지 3년차까지 버텨야할지,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다만, 근무시간이 너무 기네요 ㅠ 기재하신 내용으론 일 12시간 근무신거 같은데, 만약 주중 공휴일과 주말도 근무하신다면 재직인원 5인미만 업체 아니실까 싶어요.
경리업무가 맞지않으신게.아니시라면 타업체 이직 권유합니다. 다만, 연봉은 현재보다 많이 떨어지실 꺼예요. 대신 주 40시간으로 가시고 관련 자격증이나 관련 공부를 하시거나 해서 본인을 레벨업 하시고 좀 더 넓은 세상으로 가시길 권합니다.
회계2급은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자격증이예요.
제가 보기에는 가지고계신 능력과 근무시간 대비연봉이 너무 적다고 느낍니다.....
저는 지금 파견업체를 통해서 경리를 하고 있습니다만,이전까지는 서비스직 경력만있었고 경리는 처음이지만 연봉 3천입니다
저보다 조건도 경력도 더 좋아보이셔서 충분히 더 좋은곳으로 가실수 있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년차까지 버티는게 맞아보이기는 합니다
경력적인 면으로보나 연봉협상후 이직하는게 실질적으로 이득일걸로보입니자
다양하게 일을 해보시길 원한다면 신입으로 진입해도전해보는것도 아직어린 나이라면 좋을듯 합니다
중요한건 나한테 맞는 내가 하고 싶은일인가 아닌가가 중점이 되면서 발전가능성을 보는게 현명한이직이 될거라노 보입니다
이직하실때 무턱된이직보다 가실곳을 정하고 옴기시는건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