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사무소는 3 종류로 나뉘어요. 1) 대학 보는 곳 2) 대학 안 보는 곳 3) 인맥으로 받는 곳
설계로 가신다면 지금 필요한 스펙은 자신감과 자소서 글빨입니다. 근데 야근 많고 박봉이에요.
다른 길은 연봉 좋은 건설사 계열로 가는건데 건설경기 파탄으로 쉽지 않아요. 그래서 뭘 어떡하냐고요? 자신감+줏대 가지고 스스로 현 상황을 파훼하셔야해요. 백날 상황 재면서 기다려도 답 안나옵니다. 경력 없으면 20대 후반엔 써주는 곳이 없습니다. 석사도 아니고 말이죠... 자존감 챙기면서 자기객관화 명확하게 세우시고, `일단 일 먼저 해보겠다는 마음` 하나면 커리어가 시작됩니다. 설계는 드럽고 치사해서 버티면 올라가는 분야에요. 물론 기본은 당연히 해야겠지만..
업계를 스스로 알아보고자 노력하시는게 더 빨라요. 왜 귀한 본인을 누추한 타인이 평가하게 도마 위로 올리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감 좀 가져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건축공학과 전공자로서 AutoCAD, SketchUp, Photoshop, Illustrator, Enscape 등의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신 것은 매우 큰 강점입니다. 특히, 친화력, 협동심, 공감능력 등의 인간미를 바탕으로 팀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이나 어학능력이 없다고 해서 걱정하지 마세요. 대신, 포트폴리오를 통해 여러분의 설계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관련 분야의 인턴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