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엔지니어
신입의 이직 고민
제어·설계
긴 백수생활을 끝내고 평범한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조건도 나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힘에 벅차네요... 입사 1개월차부터 너무나도 잦은 야근(한달중 일주일이상은 야근이 사실상 고정이었어요), 주말출근(토요일 출근은 1개월에 한번 꼴이네요), 그리고 데드라인 압박감에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더라구요. 심지어 계약직으로 오신 경력자분들이랑 담배피면서, 빨리 옮기라고들 하시는데... 문제는 연락오는데도 없고 공고도 잘 안올라오네요.. 그냥 어떻게든 버티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건강 생각해서라도 나오는게 답일까요? 지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이명, 위염, 두통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입사 3개월차에요ㅜㅜ
본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커리어를 쌓으려면 뭐가되든 건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