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프론트 경력 2년차입니다.
스케줄 근무라 주말이 따로 없이 평일에 쉬어가며
근무 중인데, 이곳보다 연봉은 더 받으면서
주말 챙기면서 손님도 적게 상대하는 직종이
충분히 많을 것 같아서 이직 고민 중입니다.
현재 조건
호텔종사자 2년차중소기업, 서비스업
사원/팀원 · 2,800만원
직무
호텔종사자 > 호텔리어
2024.08.11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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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종사자 2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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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참견 중
익명3호텔종사자 1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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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스케줄 근무가 싫다면 일반직으로 전환준비해서 이직하세요. 참고로 서비스업에서 주말 쉬고 손님 적게 상대하는곳을 찾으시는거라면 다망해가는곳 찾아서 이직하시면되요. 손님 적고 손님이 적으면 당연히 주말이 안바쁘니 쉴수있을테구요.
둘째. 서비스업을 본업으로 삼으실 생각이 있다면, 본인의 영업기술이 어느정돈지 가늠해보시고 영업팀으로 가세요~ 주말에...쉬긴쉽니다. 그리고 "손님들"을 상대하는게 아닌 "영업 대상이되는 손님만" 상대하면되니,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맞지않을까요? 그런데 참고로 크고 좋고 연봉이 높은 호텔일수록 주말이라는 개념을 버리셔야해여~~
마지막으로. 남들 주말에 다쉬는데 나만 주말에 일한다? 남들 다 일하는 평일에 쉬자나요. 상대성이지 않을까요? 저는 평일에 쉬어서 오히려 장점이 더많은데요. 어딜가도 사람 안붐비고, 안기다려도 되고, 차도 안밀리고, 예약도 수월하고, 심지어 개인 은행 업무나 부동산업무등 볼일 볼때도 주말 안끼고하니 편하구요. 참고로 일반직 주중에 근무하는 사람들은...뭐 100%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점심시간에 짬내서 혹은 반차 갈겨쓰고 은행 볼 일이나...기타등등을 하지요. 그거 생각보다 안쉬워요 ..ㅎㅎㅎ 중요한건...지금 하고있는 일이 본인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살펴보시고, 맞는데 주말근무가 싫다는거면 제가 말해드린 상대성을 가지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2024.08.11 작성
익명6금융사무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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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전공해서 호텔,카지노,면세점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은행으로 이직해서 시중2금융권 은행 다니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닌 직종이 면세점인데 코로나로 직격타맞고 더이상 이길은 가망이없다는 생각들어서 실업급여받고 쉬는동안 자격증 따서 은행으로 이직했습니다. 능력만 된다면 무조건 앉아서, 주말, 공휴일 쉬는 직업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업무는 거의 비슷합니다. 고객응대하는것도 똑같구요 영업직이에요. 대신에 나이대가 높고 남의돈 만지는 직업이다보니 고객핸들링이 좀더 높은 수준입니다. 급여로 봐도 금융권이 나아요. 어느쪽을 희망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금융서비스쪽으로 이직 추천합니다
2024.08.12 작성
익명7홀서버 2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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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을 위해 남아 있는거라면 몰라도 연봉 2800 받으면서 그런 고민이라면 이직하시길... 호텔업계는 주말에 쉴 수 없음을 감수해야 합니다.
2024.08.12 작성
익명5호텔종사자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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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쉬고 싶고 손님도 적게 받고 싶고 연봉도 올리고 싶다면 호텔이 아니라 일반 사무직을 가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서비스직을 계속 할 의향이 있으신지가 관건입니다. 서비스직은 대부분 주말에 쉬지 못합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 자체가 주말에 바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서비스직의 연봉은 타 산업에 비해 낮게 측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하는 3가지 중에 본인한테 가장 중요한게 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말 쉬는것, 연봉, 손님 상대
2024.08.12 작성
익명4호텔종사자 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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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더 하셔서 좋은곳 가세요 그래야지 더 높은 연봉 받습니다
2024.08.11 작성
익명2호텔종사자 3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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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2년차 년봉이면 문안한편입니다 특급 호테로 이직이 가능할거같으면 이직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2024.08.11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당신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현재의 직장에서 주말을 쉴 수 없고, 고객 상대가 많다는 부분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직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과 연봉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의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능력, 그리고 이직 후에 얻을 수 있는 이점과 단점을 충분히 고려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서비스업을 본업으로 삼으실 생각이 있다면, 본인의 영업기술이 어느정돈지 가늠해보시고 영업팀으로 가세요~ 주말에...쉬긴쉽니다. 그리고 "손님들"을 상대하는게 아닌 "영업 대상이되는 손님만" 상대하면되니,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맞지않을까요? 그런데 참고로 크고 좋고 연봉이 높은 호텔일수록 주말이라는 개념을 버리셔야해여~~
마지막으로.
남들 주말에 다쉬는데 나만 주말에 일한다?
남들 다 일하는 평일에 쉬자나요.
상대성이지 않을까요?
저는 평일에 쉬어서 오히려 장점이
더많은데요. 어딜가도 사람 안붐비고, 안기다려도 되고, 차도 안밀리고, 예약도 수월하고, 심지어 개인 은행 업무나 부동산업무등 볼일 볼때도 주말 안끼고하니 편하구요. 참고로 일반직 주중에 근무하는
사람들은...뭐 100%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점심시간에 짬내서 혹은 반차 갈겨쓰고 은행 볼 일이나...기타등등을 하지요. 그거 생각보다 안쉬워요
..ㅎㅎㅎ
중요한건...지금 하고있는 일이 본인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살펴보시고, 맞는데 주말근무가 싫다는거면 제가 말해드린 상대성을 가지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호텔업계는 주말에 쉴 수 없음을 감수해야 합니다.
서비스직은 대부분 주말에 쉬지 못합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 자체가 주말에 바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서비스직의 연봉은 타 산업에 비해 낮게 측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하는 3가지 중에 본인한테 가장 중요한게 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말 쉬는것, 연봉, 손님 상대
특급 호테로 이직이 가능할거같으면 이직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