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제 나이 31(만30)이고,
인원 20명 정도의 중소기업에서 정보보안 컨설턴트로 인프라 진단을 하며 1년 정도 기간 동안 일하는 중입니다.
저는 인프라 진단을 함으로써 출장 기간이 긴 것이 힘든데, 모의해킹은 좀 더 출장 기간이 적은 것으로 알기도 하고, 비슷한 직무로써 배워두면 좋을것 같기도 한데요.
질문 3가지만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1. 정보보안 컨설턴트로써 2년 경력을 채운 후 추후 이직할때,
인프라 진단 1년 + 모의해킹 1년 경력보다
인프라 진단 2년을 더 쳐주나요?
2. 이 분야의 컨설턴트들은 기업 규모가 큰 곳에 속할수록 먼 지방 출장은 덜 하고 출장 기간이 짧을지 궁금합니다.
3. 년차가 쌓인 후 출장을 덜 가려면 추후에 어떤 스펙을 준비하고 어떤 직무나 회사를 준비해야할까요?
보안담당자, 시스템엔지니어로 대기업, 중견기업으로 이직해도 출장이 잦을까요?
어필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결국 현재 하고있는 업무를 옮기게 될 때의 디메리트보다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하면 옮기시고 아니면 옮기지 마세요. 2년 경력은 짧은 경력입니다.
2. 컨설턴트 PM은 출장이 더 많을거에요. 사업을 구축해야 되니까요.
3. 프로젝트 실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내 보안운영 의 경우가 가장 출장이 없을거 같긴 하네요.